혼자 걱정하다가 글을 올리네요.
우리 아들녀석이 42개월인데요... 어려서 엄마와 떨어져서 할머니와 지내서인지 엄마와 안떨어지고 낯가림이 심해요. 지금은 제가 집에서 데리고 있는데,쓰레기도 못버리게 하고(아빠가 있을 때만 버릴 수 있지요...) 아는 사람을 만나도 인사를 못해요. 엘리베이터 버튼도 평소에는 지가 꼭 누르는데, 다른 사람이 같이 타면 엄마보고 누르랍니다. 슈퍼에서 물건을 사서 가게주인에게 돈을 내라고 해도 엄마보고 내랍니다.
어디가서 상담이라도 받아봐야하는지, 좀 크면 나아지는건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혹 비슷한 경험있으신 분 계시면 도와주세요.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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