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맞벌이주부이면서 초등생과 유치원생 남매를 둔 엄마랍니다.

직장을 다니다 보니, 주워듣는 것도 한계가 있고 시간도 따라주지 않아서

자주는 아니지만, 다른 맘들의 고충과 경험과 조언을 아낌없이 얻을수 있는 클럽을

들여다 본답니다.

참으로 많은 애환과 즐거움이 클럽에는 있습니다.

가끔 제가 답글을 달기도 하는 등, 보는 재미, 쓰는 재미도 덩달아 있구요.

얼굴은 모르지만, 함께 공감하는 부분도 많아 마치 이웃같은 정다운 느낌도 들고,

배울점도 많은 곳입니다.

저는 아이들 나이가 유치원과 초등생이라 두군데 클럽에 들여다 보는 편입니다.

가장 유용한 클럽외에 두번째로 자주 가는 곳이 공연 나들이 코너랍니다.

그곳에는 최신 공연과 따끈따끈한 후기들이 있어서 미리 계획잡기도 편하고

정확하게 표현해주시고 감상후기를 적어주시는 편이라 판단하기도 매우 좋답니다.

저 경우에는  맘스쿨 같은 사이트가 참 도움이 많이 되어요.

즐겨찾기를 해놓을 정도 랍니다. ( 이미 다른 분들도 하시는 것 이지만요^^)

항상 이런 사이트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첨 들어오시는 분들도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코너부터 찬찬히 돌아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거예요.

이 많은 코너를 다 돌아봐야 하나? 걱정하실 필요없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