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맘들..
쑥쑥엔 가봤는데 여긴 처음인데요, 여러 맘들의 글을 읽어보니 참 좋네요.


우리집 큰 애는 지금 5살 (46개월)이고, 작은 앤 9개월 인데요, 큰 애가 튼튼 영어를 1주 수업했걸랑요.(아는 맘과 상담 같이 하다가 제가 바로 신청했지 뭐에요!)
일주일에 두번 모닝 콜이 오구요.

우리 집 큰애는 평소 영어회화에 관심(관심만 많음)이 많은 엄마가 TV프로를 본다든가 따라서 안좋은 발음으로 하기라도 하면 무시를 하고, 딴 짓을 하더라구요.(제가 아이에게 학습쪽으로 다가갔나 봐요)

그래서 엄마의 답답한 심정으로 흥미유발을 할려구 시작을 하였답니다.
처음엔 테잎을 틀어 놓으면 듣고 있는지 , 안 듣고 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근데 몇번째 듣고 하더니, 재미있는 노래 나오는 부분에서 따라하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휴,하면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다른 맘들은 어떤지 궁금해서 글을 써 봤어요...

맘들 글 바랄께요.
즐거운 일요일 되시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