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이 다가고 있는데요..
우리 아들 초등학교는 9월1일에 개학이랍니다..
내일까지는 아직은 방학이지요..
아들 방학 숙제로 만들기가 있는데..
사실 직장맘이다 보니 뭘 만들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맘스쿨에서 가족신문 만드는 동영상과 재료를 판매하길래..
구입해서 따라 해 보았답니다..

만들때는 정말 버겁고 어려웠는데요..
막상 만들어 놓고 보니 정말 이쁘게 나왔네요..
아직 마무리가 덜 된 상태이지만 올려 봅니다..

주제를 4개의 섹션으로 만들라고 했는데..
도저히 4개의 섹션으로 만들 재간이 없어서 3개의 섹센으로 줄였어요..
우리 아들의 작품 소개..아들이 워낙 레고 만들기를 좋아해서..올렸답니다..

동생의 작품을 추가로 올렸답니다..
우리 동생 자랑이지요..

이렇게 펼쳐 보이니..제법 멋있더라구요..
사실 방학기간 동안 나들이 제대로 가보지 못해서 미안하답니다..
재미난 추억을 만들어 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
아이들에게 정말 미안한 여름방학이네요..

함양상림공원에 간 나들이 를 소개로 올려 보고..
그곳에서의 느낀점, 본것 등을 기록하라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