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우미 ]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우리 아이  건강하게 잘 자라는게 가장 큰 소망이랍니다.

ㄴ밝고 행복한 삶을 살았음 좋겠어요.  아이가 행복을 느낄때 저도 행복하니까요.

 우리아들 아자아자아자!!!!

[내우미]

무엇보다 건강한 모습으로 자랐으면 합니다

모든것을 얻더라도 건강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기에 그리고 바른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신의 가치와 소신으로 똑바른 사람으로 항상  주위사람을 행복하게 할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기를 바랍니다

 [내우미]

항상  부모마음은  자기 자식이  커서  유명한  사람이든지 아니면 성공한 사람이 되기를 원하고 저 역시  스러기를 바라지만 꼭 그렇지 않더라도  항상  모든일에 감사하고 나보다도 못한 사람들을 위해  눈물을 흘리는 따듯한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내우미)

모든 일에 긍정적이며 항상 감사할 줄 알고 나 자신과 모든 이를 사랑하며 자라는 아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자라면 무슨 일을 하든 잘 해낼수 있는 사람이 되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우리 미연, 용호가 그렇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엄마가 되겠습니다.

인간을 사랑하며 동물도 사랑하며 자연을 존중하고 가족을 중요시하며 개성이 넘치는 사람. 

내 아이는 자신감과 당당함을 가지고 본인이 느끼면서 살아가는 직업을 선택했으면 해요.

본인자신이 만족하는 삶 그리 많지 않거든요. 엄마같은 고모가 소망하니 꼭 이루어지길 바란다.

(내우미)

처음에 우리아이에대한 기대가 너무 컸어요..정말 대통령을 했으면좋겠고.

다른아이보다 공부도 잘했으면 좋겠다는..부모생각만했죠.

항상 학습지 선생님을 불러다.가르치고. 모르면 머라하고..

그러다보니 저희아이는 날이갈수록 말수가 적어지더라구요..

항머니 할아버지께서 아이에게. 커서 머하고싶어? 이렇게물으면

아이는 우물쭈물하며.."대통령요.. 엄마가 좋아하닌깐요."

이렇게 말하곤했어요..그리고 얼마전 아이가 급성위염으로 병원신세를 지게되었습니다.

학원선생님에게 연락을 받고 전부랴부랴 병원으로 달려갔죠..

아이는 병실에누워자고있더라구요..

의사선생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아이들은 너무 스트레스를받으면 급성위염이 걸릴염려가많다구요.

누워있느아이를 보니..참 저도 그토록 어렸을때 부모님이 억지로 시키는걸싫어했는데.

우리아이에게 미안하더군요.

이제 저희아들 적성에맞는것.자기가 좋아하는걸 시킬려구요.

한창..태권도를 좋아해서 학원가는걸좋아했거든요.

미래가 바뀔수도있지만.지금은 태권도 사범으로 밀어줄생각이랍니다.

[내우미]

어릴때는 많은 걸 아이에게 기대하며

어릴 적 나의 꿈을 아이가 대신 이루어주길 바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엄마의 꿈보다는 아이의 적성이나 성향에 맞추고

하고싶어하는 일을 했으면 합니다.

자신의 꿈을 향해 늘 전진하며 어디서나 자신있고 당당한

사람으로 성장해주면 엄마로써 바래봅니다.

[내우미]

이제 초등 1년생인 우리 딸.. 많은 시간은 뛰어 놀고 친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했던 엄마였던 저도 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그리고 2학기에 접어들면서부터 많은 엄마들처럼 사교육에 관심이 커지고

마음이 급해지는걸 느낍니다..하지만 마음 한구석엔 아이의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자 노력하고 있구요..엄마들의 이루지 못한 꿈을 아이를 통해서 이루고자 하는 마음도 이해가 되는 입장이다 보니

아이와 많은 시간을 가지는 엄마의 입장과 사명이 얼마나 큰지 점점 실감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다짐한 한가지는..아이를 내 틀에 맞게 키우지는 말자 입니다..내 속에서 낳기는 했지만 분명히 나와는 다른 존재이며 다른 삶을 살아갈 존재이니까요..

본인이 정말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어떤 일을 통해서 본인이 행복할 수 있는지 찾기를 바라고..먼훗날 지난날을 돌아봤을때 후회 보다 자신감이 가득찬 삶을 살아주기만을 간절히 바라게 되네요..

[내우미]

저는 엄마는 아니지만 저희 엄마의 말에 따르면

저희 엄마는 어렸을때부터 제가 신학을 공부하길 원하셨다고 합니다.

가족사를 말하자면 너무 길어지지만,

저는 엄마가 저에게 닥달하지 않으셨고

심지어는 그 기대조차 말씀해주신적이 없으신데도

제 꿈은 어려서부터 항상 목사님/신학교수였습니다.

대학을 다니는 지금도 어려서부터 한번도 변하지 않은 목적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는 중입니다 ^^

부모님께서 저를 향해 항상 기도하시고

정성들이는 만큼, 확실히 자식은 그 사랑을 받고 자라는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