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셈으로 무슨 대회 나가서 상 받을 목표가 아니라면 오래 보낼 필요 없을듯 합니다. 물론 암산이 빠르고 정확하다면 안하는 것 보다야 좋겠지요... 개인적으로 전 " 안하는 것보다야 좋겠지만, 굳이 오래 보낼 필요가 있을까..." 입니다.

수에 대한 자신감이 없는 경우 예스셈 같은데 가면 일단 자신감은 확 붙는거 같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전 그 정도면 되지 않았나... 합니다만.^^ 어차피 수학이 단순 연산만의 문제가 아니니까, 굳이 2년까지(실은 1년까지도...??) 보낼 필요는 없을듯 싶은데...

전 큰 녀석 학교 가기 전에 수에 대해 전혀 안시켰더니 자신감이 너무 없어 해서 딱 두 달 보냈답니다. 물론 두 달 보내고 나니 수에 대해서 겁내지 않더라구요. 지금 2학년이지만 더 오래 안보낸 거에 대해 전혀 아쉬움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