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문제 풀때 소리내어 읽으면서 하라고 해보세요.

학습이 부족한지 행동이 느린건지 파악이 될 듯 하네요.

학습이 부족한부분은 열심히 설명을 해주시고,

행동이 느리면 지적하고 좀더 빠르게 해라고 하면

될 것 같은데요.

연습이 필요할 것 같네요.

1학년이니 너무 다그치지 마시고 여유를 가지고

계속 이어나가는 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시험문제를 시간안에 못푸는거에 대해서는 좀더 훈련이 있어야 할꺼 같네요.

어릴때부터 느렸던건지? 아니면 학교 들어가서 학습적인것에만 느린건지?

어릴때부터 느렸다면 몸에 베인습관이라  고치는 오래걸릴꺼 같네요.

아니면 학교 들어가고 나서 그런거라면 좀더 학습 능률을 높일 수  있도록  아이가 스스로 민첩하게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보세요. 아니면  왜 느리게 쓰는건지 아이에게 질문을 해보세요.

혹시나 칠판 글씨가 안보일수도 있고요. 너무 이쁘게 글씨를 쓰려고 해서 느리게 쓰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아이스스로 노력 하고 있는 거라고 하면 자기도 얘써서 하는데 안된다는  것인데.

재촉 하기보다는 왜 그렇게 느리게 하는지~ 원인부터 파악을 해야 할지 않을꺼 생각이 드네요..

아직 1학년이니 마음에 여유를 가지셔도 좋을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