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수학 공부때문에 마니 고민이신가 봐요..

1학년, 2학년때는 더하기빼기 덧샘뺄셈이 진행이되죠..

지금은 두자리수에서 한자리 빼기지만 좀더 지나면 아마 두자리수 빼기 두자리수가 될것이고..

지금학습이 잘안되면 당연히 두자리수에서 두자리수 빼는것도 잘안될겁니다.

수학은 계통성의 학문으로 쉽게 설명드리면 더하기 빼기가 잘되지 않은 상태에서 곱셈 뺄셈은 당연히 안된다는 얘기죠..^^

혹시 제3교실이라고 들어보셨어요?

어머님들이 수학이 잘되지 않아 보통 눈높이, 구몬, 재능 등.. 다양한 학습지를 시키게 되는데..

제3교실은 초등수학 홈스쿨형 학습지로써, 아이가 직접 선생님집에 주3회 방문하여 1시간씩 수업을 하게됩니다.

또한 회비도 학습지 2과목보다 훨씬 저렴하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학습지와의 차이점은..

어머님께서 말씀하시는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테스트를 통해 등급과 진도가 결정되어 아이의 수준에 맞는 학습부터 시작한다는 겁니다.

이처럼 제3교실은 연산학습, 교과학습은 물론 1:1맞춤학습까지..

아이가 수학을 완전학습 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충분히 그러한 실력까지도 갖추게 된답니다..

어떠세요?..

내아이가 수학을 단지 어려운 문제풀이가 아니라.. 원리를 이해하고 즐겁게 학습을 할수 있다는 사실..

제3교실 한번 알아보세요.. ^^ 

여러가지 교재에서도 수학은 반복계산을 많이 하더라구요!! 습관처럼~

저희아이도 1학년인데... 

* 13-5면 10에서 5을 빼고... 5를 3이랑 더하는 방법!!

* 엘레베이터 내려오는 이야기도 자주합니다!!^^ 요곤 6살 아이도 듣고 문제 풀더라구요!!

13층에서 한층씩 내려오는거죠!!^^

아이들이 더하기는 쉽게 하는데 빼기는 어려워해서... 제가 나름 방법을 만들었는데... 잘 따라해요!!^^

더 어렵나요^^

아!!! 저도 기억나네요

저희 아이도 수학에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계산하기 배울 때 엄청 어려워

했었어요.

그런데 초2가 되어도 또 나오고 나중에 고학년이 되니까 '문제 푸는 방법 찾기'로

난이도가 더 업그레이드 되어서 나오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초1때 이런 유형의 문제를 처음 접하다 보니 어려울 수도 있는데

초2가 되니 문제 유형에 적응해서인지 훨씬 쉽게 이해하더라구요!!!

그러니 우리 아이가 수학이 영 아니다 싶은 앞선 판단은 내리지 마시고

지금은 아이가 이해할 때까지 숫자만 바꾸어서 같은 유형을 계속 풀면서 이해 할

때까지 차근 차근 설명해 주는 것이 최선일 거라 여겨집니다.

그리고 수학은 선행학습이 반드시 필요한데 바로 이런 부분 때문 인 것

같네요

사실 위의 맘님께서 말씀하신 두 가지 방법은 아마 2학년 수학이 선행이

되어 있다면 아이가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1학년 때는 선행이 힘들지 모르겠지만 아이가 2학년이 되면 수학을 학년

구분없이 아이의 능력만큼 선행학습을 꼭 시켜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저희 아이도 잦은 계산 실수나 이런 까다로운 단원 때문에 수학 선행을

시켰는데 크게 효과를 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