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방학이라 하여 부담을 주는것 보다는

그냥 마음껏 뛰어놀면서 아파트내에 있는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놀아 볼까 싶네요.

학교에 다니면 학원등 이래저래 치여서 마음껏 책도 읽지

못하는 딸아이를 보니 안되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가구요.

이번 겨울방학은 책을 마음껏 읽을수 있도록 하기위해서

도서관은 내집처럼 하고 싶네요.

처음 실천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한번 실천을 하고나면

그뒤부터는 알아서 다니지 않을까 싶네요.

올 겨울방학 울딸의 기본적인 방침은 마음껏 뛰어놀면서

책을 좀더 가까이 할수있도록 해주고 싶네요.

이제 조금 책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는것 같아서

저역시 책읽는 모습을 직접 보여주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