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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글씨가 잘 보이지 않네요.
혹시 궁금한 것이 있으면 물어 보세요.
경상남도 고성은 남도 끝자락에 있는 암반 해안인데
공룡 발자국이 해안가 지천에 널려 있는 인상 깊은 곳이였습니다.
공룡에 집착하는 딸아이 때문에 역시 작년 여름 다녀온 곳입니다.
거대한 공룡 조형물도 그렇지만
박물관 내부도 깜짝 놀랄만큼 잘해 놓았어요.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었고 공룡과 달리기 등 재미난 전시도 기억에 남는 군요.
사진은 1학년 하진이가 학교에 낸 현장학습 보고서 입니다.
희서맘
정말 1박2일코스로 정해서 가야겠네요..
저 같은 직장맘은 시간에 시간을 내야 갈수 있겠어요...ㅜㅜ
하지만 여름휴가때라고 시간 잡아볼까봐요....^^
답글
하진맘
네 멀긴 참 멀어요.
여름 가족 휴가를 내서 보성 차밭에 들렸다가 벌교에서 옹기체험, 염색체험을 하고
순천의 갈대밭, 선암사를 들려 남도의 값싸고 맛있는 백반을 맛보고 고성 박물관에 가는 1박 2일 쯤 일정으로
넉넉히 돌아다니시면 모를까.... 기회가 되면 한 번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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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맘
고성 가보고 싶지만 너무 멀어서리~~ 멋진 체험보고서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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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서맘
글씨 잘 보여요..
아주 잘 만들고..잘 썼네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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