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맹언니님... 제가 몇 살이든지 님은 무조건 언니가 되는 건가요?

맏이라 그런가 전 언니 노릇 쉽지 않아 싫던데요....

오가는 코멘트 속에 쌓이는..... 글쎄요.....쌓이는?

우리 딸아이 대답 중에 "그건 점점점이야." 란 말이 있는데 "할말 없음" 내지는 "말하기 곤란해."란 의미 랍니다...

착한맘님... 저도 착한 엄마가 목표 입니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시는 군요.

딸아이 입학하고나서 크레파스 색연필 싸인펜 연필...하나 하나에 이름을 붙이던 기억이 새록 새록 납니다....

학부형이 되신 거 정말 축하드려요. 보내 보면 아시겠지만 이전과는 다른 정말 새로운 세상이랍니다....호호

저도 아직 맘스쿨에 적응이 안되서 쭈빗거리고 있답니다.

뭐가 뭔지도 잘 모르겠고 글올리다 잘못 올려서 삭제 당하는건 아닌지..... 아까 공지사항을 봤는데 조심할 것들이 많더라구요.

식물 도감 잘 봤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네요. 꼭 어딘가를 거창하게 가지 않고도 보고서를 쓸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서 좋네요. 저희 큰애가 올해 초등학교 입학하는데 나중에 보고서 쓸일이 많을것 같거든요. 

오고가는 코멘트속에

싹트는.... 싹트는.....

싹트는... 뭐라고 할까요? ^^* ㅎㅎ

와....하진맘님..

우리 실시간 댓글에 꼭 채팅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낯선 곳에 가면 참으로 뻘쭘하기 마련이지요.....

오히려 제가 더 고맙습니다....^^

맘스쿨에 풍덩 빠지셨다니.....저도 며칠동안 계속 헤엄치고 있어요....^^

우리 자주 맘스쿨에서 뵈어요..

다른 게시판에도 꼭 오시구요...................^^

네. 낯선 곳에서 쭈빗거리는 절 반갑게 맞아 주시니 참 고맙습니다.

님 때문에 전 벌써 이 곳 맘스몰에 풍덩 빠진 듯 합니다. 꼭 꼭 들어와 저도 님의 흔적을 찾아 보겠습니다.

그 반가워하는 사람...바로 저 말씀하시는 거죠??ㅎㅎㅎ

하진맘님 말씀이 옳아요...^^

그럴싸한 곳이 아니어도 생활 주변에서 주제를 찾아내어보자는 말씀..

절대 공감합니다..

겨울이든 여름이든 상관없습니다...우리 아이는 아직 유아라서...

제대로된 체험보고서를 만들어본 적이 없어요...

하진맘님 같은 훌륭한 맘님들께서...이렇게 좋은 아이디어를 내어주시니..

저야 너무 고맙고..감사하답니다...

기다릴께요..언제든 이벤트가 아니어도 글 올려주시면 너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