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이가 좋아하는것은 단행본으로..그러나 여러가지 체험서라든가 이런건 한꺼번에 구입이 쌀 때가 있어 보고 전집도 필요하다함 구입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안본다고 해서 계속 안보는 것이 아니라 책을 가까이에 두니 자기가 안보던것도 꺼내서 보고 재미있음 한권씩 한권씩보고 있네요.

아이의 흥미가 바뀌므로 거기에 맞게 흥미를 유발하거나 아님 더 깊게 들어갈 수 있도록 어머니께서 여러도서로 접하게 해주심이 좋을듯해요.

유아때 처럼 창작이나 이런건 안사고 저는 한국사나 세계사, 과학, 명작 위주로 골라서 아이에게 구입해주고 있습니다.

요즘은 만화로 된 여러 책들도 좋아서 일단 그런것으로 흥미를 유발시키고 비슷한 분야의 다른책들을 구입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참고 되시길 바래요.

전집보다는 낱권이 났다고 해서 저는 1학년 추천도서만 사주었어요

저는 먼저 아이와 함께 손을 잡고 서점에 가보시길 권합니다..

아이가 책을 고르고.. 또 읽고..  아이가 책을 받아들이는 양이 많아지면..

전집은 그때 사셔도 늦지 않는다고 봅니다..

전집.. 잘못선택하면..  전시용.. 울화통용이 되기 쉽습니다...

전 1학년 말부터 전집을 사기 시작했습니다.. 중고로...

아이가 빨아들이는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 때... 그 때 준비하셔도.. 늦지않아요..

미리 사다 쟁여 놓으면.. 아이가 책에 질려버릴 수도 있어요...

온맘 다송맘 감사해요

삼국사기,삼국유사 위인전은 전집으로 하고 창작.전래.시집은 낱권으로 하네요

역사는 시대의 흐름을 알아야 하기에..

창작류는 단행본이 좋은게 더 많아요~~

그외에 명작. 전래. 과학류는 아무래도 전집이 더 저렴하게 좋은게 많습니다.

그리고 한꺼번에 구입 하시지 마시고요.

일단 전래나 명작은 교과연계수업이 많으니~~ 전래나 명작 부터 해주시고..

그리고 천천히 구입 하세요.

전래는 전집 좋은것 많고요..

명작은 단행본으로도 많이나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