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으로서의 자질이 없는 사람 같아요~ 저라면 아무도 모르게 교육청에 글 올리겠습니다.

엄마들끼리 합심해서 올리자고 해봤자 소문만 나고 잘못되면 우리 아이만 다치게 되니까요~

교육청에서도 그런 선생님에 대해서 충분히 알아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 무서운지 모르고 까부는 선생님 이시군요~ 

그 선생님으로 인해서 상처받고~ 사회에 대한 불만으로 이어진다면~ 뒷감당은 누가 하는거죠?

그런 심한 말을 선생님이 하는데 아이들끼리는 어떻겠습니까?

고등학교 선생님도 아니고 초등학교 선생님이 그런 행동을 한다는 사실에 격분하지 않을수 없네요.

애 맡겨 놓은 죄인 아닌 죄인의 입장인 부모...

정말.. 선생님 상대로.. 시시비비를 가린다는게.. 계란으로 바위치기더라구요...

그 사회가 원체 똘똘 뭉쳐져.. 있는 사회라....

아이에게 많이 상처가 안되길 바랍니다....

교장 선생님이 괜찮으신 분이면 건의 하면 어떨까요.

학교가 작은 학교 같으면 금방 소문이 나고  교장선생님도 그런 선생님이란걸 알면 어떻게 할텐데

오늘서울 지역인지 경기도지역인지몰라도

선생님께서 반 전체 어머니께 학교발전기금 요구 했다가(몇백인가  ?)

 학부모의 반대로 교장선생님께 말씀드려 담임을 바꿔다는  뉴스를 들었습니다.

그선생님이 반발했다는 말도,(그런일은 학교장 차원에서 진행되었다고 볼수밖에....)

물론 뉴스에 나온 그런 문제는 아니더라도  아이들 인성이 어떻게 될지

사춘기 시작될 나이인데.....

 뭐 그런선생님이 다 있을까요 .남의 일이 정말 아닌것 같아요.

5년이나 학교 있어야되는데......

반어머니 전부 학교에 찾아가면 어떨까요 .처음에는 담임, 두번째는 교장,세번째는 교육청.....우리시골어머니도

다혈질이라는 것을  보여주어야 ....

요즘 아이들 선생님에 대한 불신때문에 학교 가기 싫어 하는 아이들이 많아서 정말 걱정이되네요.

학교마다 꼭 그런 선생님들이 계시는데...

에구~~~ 위로에 말밖에 해드릴께 없네요.

말을 하자니~~ 혹시나 아이에게 피해 올까 걱정되고  그저 아이가 선생님 눈밖에 나지 않게 일년을 잘 지내라고 해야 하나 ? 에구~~ 답이 안나오네요..

괜한 말 잘못했다가 뒷감당이 어려울꺼 같아 걱정이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