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딸 초등 1학년인데 각종 미술 그리는 대회가 많더라구요. 과학 상상의 날, 장애인의 날, 어린이날 그림그리기 등등 많더라구요. 그런데 주어진 시간안에 그림을 다 완성해야하는것도 아이들은 조금 힘들어하기도 해요. 크레파스로 바탕까지 칠해야하니 어려워하기도 하는 아이들을 종종 보았어요. 초등 저학년때는 그림 그리는 일이 많아 전 학원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림을 잘 그린다는게 처음엔

자기가 보고 있는 것들을

잘 표현하게 하는걸 배우더라구요.

그 과정에선 전문가가 필요하기도 해요^^

그 단계가 넘어서면 개인적 감성,재능이 가미된

창의적 그림이  나온다고 어느 미술 선생님께서 말씀 하셨어요.

저학년때는 어떤 스타일이나 붓질등 기술적인 면을

좀 배워야 하고 그 후에 나오는 그림들은 창의력을 끄집어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선생님을 만나야 하겠죠.

학원 잘 선택해서 가세요. 주변 여러분들께 정보 수집도 좀 해 보세요^^

세천사맘님..초등맘님..온맘님..고맙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이제 자주 여쭈어보게 될듯 합니다...

학부형되는 길은 너무 어려워요...ㅜㅜ

초등3학년까지는 학교에서 미술 대회가 있는것 같아요`~

저학년까지는 미술 잘 하는 아이들이 자신감도 있는것 같아요.

제가 어릴때 그림을 못그려서 항상 자신이 없었던 생각이 나네요...

그룹으로 수업을 받으셔도 좋을듯한데..

미술 학원 다닌다고 다 잘 그리는것도 아닌것 같아요.

창의력을 키워주는것이 더 좋을듯 해요..

그림을 배우지 않아도...창의력이 좋으면  멋진 그림들이 나오는것 같아요,.

색칠 하는법이나  사람의 움직임 정도`~ 기법만 살짝 배우며 ...

멋지게 그릴 수 있을거 같아요.

같은 동네 사시면 좋은곳 소개 드리고 싶은데`~`

저희 아이들 선생님이 창의력이 너무 좋으셔서 그림 정말 잘 가르치신답니다.

제가 소개한 친구도 못그렸는데~~ 몰라보게 좋아졌더라고요.

아무쪼록~~ 동네에서 개인 수업 하시는 분들도 찾아 보세요!!

초2 아들을 둔 맘입니다.

아이가 좋아해서 유아때 그리기,만들기 시리즈를 구입해서 마음껏 하도록 놔두다가 한계가

생겨 6세때 미술학원을 10개월정도 다니다 그만뒀습니다.태권도를 시작해서요.

초등입학하면서 선배맘들의 조언을 듣고 미술을 시키고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음악,미술수업은 매일 하고 있지만 시간이 없는 관계로 3시에 끝나게끔 학원에

부탁드렸습니다.다하지못한부분은 다음날 이어서하고 여유있게 하고 있답니다.

1학년 수업시간 그리기,만들기가 많았고,과제물도 많았어요.지금은 그렇습니다.

수업시간에 마무리하지 못해서 남지는 않았고,과제물도 스스로 쉽게 한 것 같네요~

제생각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제생각엔 1학년땐 학교성적은 모두 잘하고 비슷해서...

미술잘하고 발표잘하면~ 튑다고 봐요!!^^

아이도 칭찬 많이 받으니깐~ 더 좋아하구요!!

상장도 많고!! ~

올라가면선 학교공부가 어려워지니깐~ 다른 예체능이 어렵다고 봐요!!

해서... 저희아인 2학년인데!! 피아노 하구요!!

미술은 도서관에서 하는 일주일에 한번 미술 다닌답니다!!

방법을 배워 아이생각이 많이 없어 신랑은 싫어하긴 하는데...

따라그리기도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고 나름 생각하고 좋아하니깐 보내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