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공부가 싫어 졌는지를   우리 엄마가 아셔야 할것 같아요,,,

아이의  수준과 친구 들의 수중이  달라서 따라가기가 힘들어서 그런지

아님  시시해서 잼이 없어서 그런지 말이죠,,,,,,

영어는   많은 듣게  하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귀를 열어주는것도  큰 공부라고 하는데,,,

힘들게  안해도   학교 에서  보는 시험은 모두  좋은 점수 이더라구요

너무 걱정은  안하셔도 되는듯 한데,,,,,

모두 하기 싫다면 그것도 문제 이지만,,,,

정말 하기 싫은거  갈키다보면   사교육  낭비 아닌가요,,,,

그냥  학교 에서  받은 씨디 매일 들려 준다면,,,,

잠시 쉬었다가  ,,,,,,,,나름 이겠지요

그런데  재미있게  아이  수준에  맞추어서  교육 하는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하기 싫다면   집ㄴ에서  지금까지 배워온   반복 학습  복습도 좋을것 같아요

아이들이 그 시기에 갑자기 공부를 많이 하게 되면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하기 때문에 잘 다독여 줘야 해요.

공부와락에서 봤던 글이 생각이 나서 좀 적어드릴게요.

누군가가 자신을 가르쳐 줘야만 공부할 의욕을 갖는 '소극적 학습'을 하는 학생을 두고 '티처보이' 라고 부릅니다.

한국교육개발원 통계에 따르면, 학원에 다니지 않거나, 누군가 학습 계획을 세워주지 않으면 불안 증세를 나타내는 학생, 즉 '티처보이'가 전체의 50%에 달합니다.

공부한다는 것은 자신의 잠재된 능력을 스스로의 힘으로 키워가는 과정이자,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입니다. 또한 공부는 올바른 인간으로 성장하기 위해 사회적으로 만들어 놓은 과정입니다.
이렇게 봤을 때, '티처보이'는 주입식 교육의 처참한 결과물이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초,중등 시기에 어떻게 공부습관을 키웠는가에 따라 '티처보이'가 되느냐 '셀프보이'가 되는냐가 결정됩니다.

요즘 제가 읽는 책중에서 얻은 도움입니다.

원인은 있다고, 그것을 엄마가 잘 모를뿐이라고,

저희아이도 3학년에 공부하기 싫다고,

넘 힘들다고 매일 매일 일기장에 써서 이야기 할 정도로 힘들어했었습니다.

그래서 학교 선생님하고 상담도 많이 하고, 아이의 학습량도 많이 줄여주고,

많이 놀게 해주었더니 아이가 3학년 끝나갈 무렵에는 많이 편안해지더군요.

피아노 아이들은 그것도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엄마들과 틀리게요.

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보시고, 그리고 학교 선생님과도 상담을 해보시는것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선생님들이 아이들에 대해 많이 부분들을 알고 계시기도 하니까요...

힘내시고, 좋은 해결방안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날도 덥고..  지리한 싸움인 공부가.. 재미있을리는 없지만..

그래도 아직 초등학생인데 벌써 그렇다면...

아이와 이야기 해보시고 학원을 몇달 끊어보세요..

그리고 아이가.. 다시 선택할 수 있도록 잘 유도해 보세요...

바로앞의 기말고사 시험보다.. 앞으로 남은 많은 시험들 앞에서..  당장 급한건 공부랑 친해지기 같습니다.

우선 학원을 끊고 원없이 한번 놀려보세요...

책만 꾸준히 읽는다면.. 전 몇달 학원을 접는 쪽을 선택해 보겠습니다.

아이가 생각하기엔 너무 많은 시간을 공부에(?) 보내는것 같아서 그러는게 아닐까요?

우리 아들도 가끔은 놀 시간이 없다고 울상을 하곤 하지요

사실은 그런게 아닌데 말이지요.

너무 오래된 학원도 아이들은 조금은 질려 하구요

또한 얼마 되지 않은 곳은 낯서어서 그런면도 없진 않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것은 어떨까요?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눈 딱감고 모른척 하자면 될 것도 같은데 그러지도 못하고 그게 부모맘인거 같아요.

우선 영어 학원은 어느 정도 다녔는지 모르겠지만 1년이상 다닌 곳이라면 분위기 전환상

한 번 바꿔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다닌지 얼마 안 되었는데도 그런다면 분명 수업이나 교사와의 관계에서 힘든 부분이 있을 거에요.

선생님하고도 이야기 해보고 아이하고도 계속 이야기를 나눠보면서 체크해보세요.

아이는 '그냥' 이라고 대답하거나 '재미없어서'정도로만 대답해도 속으로는 뭔가 다른게 있을 수 있거든요.

그에 맞는 조치를 취해주어야 할 거에요.

정말로 의욕이 없고 재미없는 것이라면 차라리 몇 달 푹 쉬게 해주세요. 

그러다보면 자기 스스로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다시 보내달라고 하더라구요.

학교도 담임 선생님과 의논해서 방법을 찾아보세요.

저희 아이는 학교가기 싫으면 배가 아프다고 해요.

특히 공부가 어려워지면 심해지거든요.

하루가 멀다하고 보건실가고 전화해서 울고, 조퇴하고...

처음엔 성장통이려니 했는데 가만보니까 학교 공부는 어려워지고 선생님은 모른다고 계속 혼내고

그러니까 많은 부담을 가졌던 것 같더라구요.

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수업시간에 아이한테 아주 쉬운 걸 물어보고 그걸 답하니까

일어나게 해서 아이들에게 박수쳐주라고 하고, 심부름 잘했다고 칭찬해주시는 등

많이 도와주시더라구요. 덕분에 아이도 많이 좋아졌구요.

아이와 많은 대화를 해보는 것과 더불어 주변에 계신 분들과 계속 상의하면서

문제의 원인과 방법을 찾아보시면 분명 해법이 있을 것입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