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많이 되시겠네요!!

정 요즘 작은 아이 친구아이때문에 조금 고민이 생겼답니다.

상대의 아이가 변덕이 심한 아이라!!

친구 3명이 있으면 꼭 저희 딸만 따돌리고 다른 친구들과 논답니다.

그친구가 없으면 저희 딸과 딱 달라 붙어서 또 놀고 !!!

그친구가 나타나면 바로 제 딸과 놀아주지도 않고..

거기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 딸이  기특 하긴 하지만..

옆에서 보는 저는 솔직히 아이지만 정말 얄밉고  야단을 치고 싶을정도입니다.

상대방 엄마는 알면서도 바로 그자리에서 자기 딸 야단치지 않습니다.

남자 아이들은 말썽 피우는 것때문에 고민이 이시겠지만~`

여자 아이들은 왠지 심리전이라고 햐야 하나? 보이게 때리고 싸우는것이 아니라!!

알게 모르게 얀체 같이 구는것이 어지나 얄밉던지..

아직 7살이라 어리다 봐줄 수 있겠지만~`

저희 딸은 속도 모르고 그친구를 좋아해서!!!

따돌려도 따돌린다고 생각 하지 않고.. 그저 같이 있으면 좋고!!!

자기랑 안놀아 주면~!! 투덜 몇번 하고 그저 혼자 논답니다.

에구~!!!   알게 모르게  상처 받는건 아이겠지만!!!

지금은 제가 더  화가 나네요!!!

이래저래 아이들 수십번 변하기도 하지만.. 항상 내아이의 선에서 생각 하는것보다 남에 아이의 입장을 조금씩 생각 하시는것이 좋을꺼 같아요..

말썽 피우는 남자아이들 시간이 좀 지나면! 많이 좋아지는걸 봤답니다.

여자들 심리전은 괘 오랫동안 아니 나이가 더 먹을 수록 심해지는것 같아요..

전 남자 아이들 짖굿는건 자구 옆에서 엄마가 얘기 해주고 타이르고 지속저긍로 해주면 좋아진다고 봅니다!!!

너무 고민 하지 마시고요. 안경이쁜이 맘님처럼 많이 기다려 봐주세요!!!

너무 걱정마세요.저도 너무튀는 8살아이를 둔 학부모입니다.본인은 장난이라도 상대방은 아니다라는 말씀..너무 공감갑니다.입학하면서 잠을 못 이룰 정도로 걱정하고,"전문상담하러갈까"까지 했는데..얌전한아이,여자아이들은 우리아이를 이해를 못 하고,심지어 집으로 전화오는 학부모,찾아오는 학부모도  있었어요.선생님한테  아빠가 특성을  편지 써서 입학하고  홍역예방서 낼때 같이 내었어요.집에서는 이렇게 다루니  말 잘 듣더라,참고해 주세요라고요.  저도  알림장에 편지썼고요   요번 청소하러 갈때 나무랄 데 없다,수업시간에 집중을 잘 한다.저는 집에 와서 눈물을 흘렸습니다.이런 칭찬을 우리아들이 듣다니...절대 자꾸 꾸중하지  마시고요,잘 한일에 대해 크게 칭찬 또  칭찬 (맛있는 것 사 주기,스티커 20개 모으면 책 선물 해주기)그리고 선생님과  교감(알림장이나 홈페이지비밀상담).....내 아들 끝까지 믿어주시고,자존감 높여주고,칭찬은  크게 ...그  방법밖에  없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