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이면 늦는데...다들 7살이나 8살때 시작해서 3학년때 그만 두던데...

태권도에서 남자애들과 함께 운동하니 더 친밀감이 생기고 태권도에서 예와 효를 강조해서

태권도 다니면서 존댓말도 쓰고 잠자기전 꼭 엄마아빠한테 큰 절 하고 잡니다.

돈이 안 아깝더라구여^^  지금 바로 보내세요

100% 제 경험인데요,,

부모님이 키가 작은 편이고 저도 중1때는 맨 앞줄에 항상 앉았어요,,

현재키는 162인데 그리 큰편은 아니지만~  제일 작았는데 커진 비결이 있어요.

친정에 3언니가 있는데 그나마 제가 제일 커요~~

비결은 줄넘기에요.

그냥 한번 넘기가 아니고 두번넘기요~

여자아이들은 농구나 배구는 접하기 힘들잖아요.

고등학교 2학년때 반대표 두번넘기 선수로 뽑혀서 매일 100번 이상 연습했거든요..

전 한번에 50번이상 틀리지 않고 할 수 있었어요~

대학 들어가서도 조금 크더라고요~

애 낳고 엉덩이 처지는 것두 덜 한거 같고요~~

2학년때 학교에서 줄넘기 시험 본다하니 줄넘기 한번 시켜보세요~

우리 아들도 태권도는 다녀요~

저도 성장판 이야기는 들었지만 거의 놀이 수준이던데요 뭐~~

예전에 tv에서 보니깐, 어린나이에 심한 운동을 하면 성장판이 다쳐서 키가 안클수도

있다고 하던데, 정말 심할정도로 운동하는 것이 아니라면 더 도움이 되는것은 아닌가요?

요즘 애들은 뛰어노는 시간보다 앉아있는 시간이 더 많으니깐요...

태권도는 팔과 다리를 주로 많이 뻗는 운동이기 때문에 키가 더 잘 큽니다.

일부 그렇게 말하는 분도 계시지만 제가 직접 태권도 선수들에게 물어본 얘기입니다.

태권도 선수치고.. 키작은 사람 .. 별로 없어요..

농구, 배구 선수들이 키가 커서 그런 운동을 하는게 아니라 점프를 많이 하기 때문에 키가 큰다는 글

전에 신문에서 읽은 기억이 나네요...

물론 학설은 많아요.

어릴 때 격렬한 운동, 뛰는 운동 같은 것을 많이 하면 키가 안 큰다는...

특히 일본의 조기교육론자들이 많이 하는 얘기들인데

현재는 좀 상황이 다르잖아요.

아이들이 뛰놀 시간도 없고, 말씀하신대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시간도 없구요.

아이가 활동적으로 할 수 있는 운동하나 쯤은 하는 것은 대찬성입니다.

저희 아이는 체력이 안되서 그것도 못했거든요(ㅠㅠㅠ)

잘먹고 잘 놀면 키는 쑥쑥 큰답니다^^

그렇게 생각 하지 않아요~~

태권도는 스트레칭을 많이 하는 운동이라!~

키가 안크는것 아니라고 봅니다.

태권도도 하지만~~ 그외에 학교 체육도 해주기 때문에 줄넘기도 하고!!!

다양한 체육 홛동을 접해주거라.. 태권도를 하면 키가 자라지 않는다는 말은

아니라고 보네요..

태권도는 일찍 하는것이 좋은것 같아요.

어릴때 배워야 띠도 빨리 딸 수 있어서 아이가 스스로 자신감을 갖는것 같아요..

급수대로 아이들 은근히 평가를 해서!!

형들이 자기보다 급수가 낮으면.. 우월감을 느끼기도 하는것 같더라고요.

전 적극 추천 해주고 싶네요1!

제 개인 적이 생각 이니 참고 하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