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야 컴앞에 앉았읍니다.
제가좀 부산하거든요
하는일 없이 바쁜거 있잖아요 일만 잔득 벌려놓고 수습하느랴
하루가 어떻게가는지...
아이가 둘이나 그것도 백일쟁이가 있는데 둘다 데리고 있기 힘들겠어요
저도 올사월부터 보내던 유치원 이달부터 청산하려했는데
아이가 싫대요
유치원 가지말고 엄마랑 집에서 놀자고 했더니 그러더군요
"엄마 엄만 내가 유치원가면 심심해? 하구요
웃음이나와 혼났읍니다.
다음날 선생님한테 전화가 와서는 아이가 그랬데요
유치원 하루도 안빠지고 계속 나올거라고
엄마가 자꾸 유치원 갈거야, 집에서 엄마랄 놀거야 라고 물어볼땐
엄마가 조금 무섭다고 했대요
남자아이라 뛰어 노는게 좋은가봐요
유아지각발달운동센터 거든요
오늘도 어제 다녀온 견학탓에 피곤했는지 밤새 열올라 고생했는데도
일어나서는 유치원 가야된다고, 멀붙여놓고 왔길래
아이가 원해서 보내긴 하는데... 잘하고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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