봤어요..

그거 보면서 감기걸린 막내가..코가 막혀 힘들어하더라구요..

알게 모르게 우리 아이들과 저역시 입으로 숨쉬는게 쉬운일이 되어버렸어요..

고쳐나가야 할꺼 같아요..

저희 아들이 딱 그런거 같은데요...

입으로 숨을 쉬어요.. .그래서 코로 숨을 쉬어야지 하면... 불편하다고 안해요

그래서 양치하고 나서도 입냄새가 나곤해요..

혹시 해결책을 보신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진백맘님... 코피가 자주나면

연근아시져? 간장에 달여먹는거 구멍 송송뚤린거요

그걸 생거로 씻어서 껍질까시고... 무가는 강판있죠? 거기에 갈아서 즙을내서...

아침 공복에 먹이세요... 먹기 무지 까다롭거든요... 코를 막고 먹이고 먹고난후 물을 먹이세요

저도 코피가 자주납니다... 코속이 약해서요... 좀 힘들면... 특히나 여름은 더욱 그렇지요

그럴때 한뿌리 사다가 이틀정도 먹으면 그해는 코피안나고 잘 지냅니다 ㅎㅎ

넘버원은 유익한 정보가 너무 많아서 꼭 봐야 할거 같은데,,

죽거나 다치는 장면이 너무 많아서 아이랑 같이 보면 정서적으로 안좋을 수 있을거 같아 걱정이에요.

멀쩡하던 사람이나 아이가 어처구니없게 죽는 장면들보면 충격적이에요.

아이랑 같이 보는것에 대해 장단점이 있는거 같은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저도 치과에 가서 들었어요

그 다음부터는 아이에게 입다물고 있으라고 얘기했답니다

그런데 버릇이 그렇게 들었는지 종종 입을 벌리고 TV를 보고있줘

아이나 저나 스트레스인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고칠수 있을런지....

울아들은 코피가 어찌나 잘 흘리는지...

코가 약해서 건조해지면 핏줄이 터지나봐요...

그래서 이비인후과 자주 갑니다.

코피도 문제네요..

암튼 저도 이런쪽으로 자주 점검해보는데 아직까진 울아이들은 괜찮네요...

우리집 큰 아이가 비염이 있어서 늘 입을 벌리고 자는데

그러지 말라고 주의를 주어도 잘 안고쳐지더라구요

학교에서 오면 또 이야기를 해 주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