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42개월인데 숫자에 굉장한 관심을 보이네요
외출을 할때 주로 버스를 이용하는데, 언제 부터인가 몇번 버스냐고 물어봐서, 아이가 물을때마다 열심히 대답을 해주었죠
그런데 얼마 전부터는요...
예를들면 22라는 숫자를 알려주면 그 숫자만 읽을줄 알았는데, 요즘은 그 외의 숫자도 읽더라구요
또 자석으로 된 숫자를 갖고 나름대로 숫자를 만들어서 읽을줄도 알고(83하면 8과 3을 붙여서 만들어서요), 또 쓰기도 할줄 아네요
어찌보면 너무나 당연(?)한것 같기도 하고, 또 어찌보면 의미를 알고 읽어야 하는데 그냥 읽을줄만 아니 무의미(?)한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1-10까지는 수의 개념과 대응(이게 맞는 말인지 잘 모르겠네요)도 하거든요
1이 하나이고, 2는 둘이라는 것...
주위에 친구들이 아이가 숫자를 읽는 것을 보고 신기하다고 하면서, 따로 뭘 시키냐고 묻기도 하는데... 전혀 아니거든요
아이가 숫자에 관심을 갖고 있기는 한것 같은데,
여기서 조금 더 재미를 느끼고 흥미를 갖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남자아이라서 한글보다는 숫자에 흥미를 갖는다고 하는데, 보통 남자아이들도 다 그런가요?
이런 경험이 있으신 맘들이 계시면 조언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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