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딸아이가 30개월때부터 한글나라를 시작해서 36개월에 떼었습니다.
제가 옆에서 쭉 지켜본 바로는 특별한 진도표보다는 교재순서대로 수업하시더군요. 사실 한글나라 수업방식도 선생님이 오셔서 이야기나 약간의 율동등을 섞어서 낱말카드를 읽히는것(스티커 붙이기 포함. 사실 아이들이 스티커 붙이는 것을 제일 좋아하잖아요) 외에는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나머지 대부분은 엄마가 집에서 수시로 아이에게 복습시켜주는 것이지요. 저는 딸아이가 20개월무렵부터 손가방책을 수시로 보여줬는데 그것이 많이 도움이 된듯 합니다. 손바닥 크기만한 책 아시죠? 크기도 작고 그림도 예쁘고 동물이나 식물 간단한 영어. 보기에 부담스럽지도 않고 아이가 좋아해요. 무엇보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아이가 기본글자는 다 아신다고 하셨죠. 그럼 조만간 낱글자도 알게 될거예요. 제아이도 처음에는 사과에 사, 의사에 의 이런 정도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조합된 글자를 읽기 시작하더라고요.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그냥 어머니가 카드를 보여주며 읽어주는 정도로도 충분할것 같아요. 또 참고로 저는 신기한 영어나라 스타트도 끝냈는데 그건 절대 해주지 마세요. 엄청 많이 후회했어요. 수업방식이 한글나라와 똑같아요. 카드만 영어로 쓰여있다는거 빼고는.
토킹머신도 자주 고장나고 처음이나 아이가 혹 하지 한두번 쓴후에는 고장나고하니까 사용하지도 않았어요. 두서없는 글 참고가 됐는지 모르겠네요. 한글이든 영어든 엄마가 제일 중요한데 전 게으르고 참을성이 없어서 마음만 앞서지 아이한테 여러가지 해주지를 못해요. 매일 마음을 새로 먹긴 하지만요. 님은 좋은 엄마 되세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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