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조진표대표의 강의를 들은 적 있는데,

"공부 열심히 해서 의대, 한의대, 교대 가라...공무원 되거라"

이런 부모의 태도에 대해 비판을 하시던데..저도 심히 공감 가드라구요.

직업이 점점더 다양화해지는데 부모들 사고방식은 옛날에 머물면 안되겠죠.

이제 아이가 고학년되니 점점 다양한 직업의 세계에 눈뜨게 해주고싶은데 아직은 말뿐이고 실천도 하지 않으며 어떤식으로 접근해주면 좋을지 막막합니다.

님들은 어떤식으로 진로적성에 대해 아이들에게 유도해주시고 계신가요?

초5되는 아들은 장래희망 물어보면 축구선수, 야구선수이라는데..

실제로 운동신경이 뛰어난건 아니고...그냥 저러다말겠지 하고있습니다.

실제는 6살동생이 운동신경은 더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