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큰아이가 지금 6살인데 넘 내성적이라서..98년 1월생이라 보통 7살이 되는거죠.작년에 미술학원을 11월까지 다니다가 5일을 독감땜시 못갔더니
그 이후로 안간다고 ...
학원이 재미없다나..집에서 5살 동생이랑 엄마랑 노는게 더 재미있대요.
미술학원 선생님 왈,
우리아이가 학원와서 스스로 하는 말은 안녕하세요가 전부래요.
물어보면 대답은 하지만 자신감이 없고 소리가 작대요.
의자에 한번 앉으면 끝까지 열심히 하고 그 많은 글씨도 군말없이 다 하고..
한마디로 바른 생활 어린이래요.
보통 사내아이들은 떠들기도 하고 그럴텐데 ...
체육 시간에 우리아이가 신나서 활짝 웃을 때가 있는 데
그 모습이 선생님 보시기에 굉장히 신기하신가 봐요. 덩달아 신나신데요.
읽고 쓰는 건 잘하지만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사회성이 좀 미달이라고..
그래서 학교도 7살에 가야될 나이지만 8살에 보내는 게 좋겠다고..
다 알면서도 사람들 앞에서는 말을 잘 안하고 그래요.
그래서 올해는 -동생은학원 보내달라고 난리죠- 둘이 같이
웅변학원을 생각 중인 데- 그 전에는 생각지도 않았던 곳이라
전혀 정보가 없네요.
꼭 꼭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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