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의 네돌기념으로 '이중섭, 그림속 이야기'를 보고 왔어요.
무대가 낮아 아이가 무대를 내려다 볼 수 있어 좋았구요
연기자들의 표정연기(주인공 아이들은 정말 압권), 마치 살아있는 듯한 아이인형 동작, 무대에 내려진 스크린속에서 펼쳐지는 이중섭님의 그림들 .... 모두 모두 좋았어요.
이제 막 네돌을 맞은 우리딸은 참 재미있다고 하는데 옆에 앉은 초등학생들은 재미없다고 툴툴거리더군요.
연극이 잔잔한 편이라 아이들이 좀 지루해 할 수도 있겠구나 싶었어요.
집에들어온 영지가 제일먼저 스케치북을 가져다 놓고 자를 대고 비오는 모습을 그리더군요.
아이에게 좋은 공연을 보여주고 싶으신 엄마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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