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때부터 2년동안 제 직장 근처의 어린이집을 보냈거든요.
이제 집에 애를 돌봐줄 사람도 있고해서 집근처로 보내려는데,
애가 기존 어린이집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정이 많이 들어서 싫다고 하네요.
몇달 전부터 얘기해 봤는데도 그냥 싫다고 해요. 정들어서 그런가봐요.
3년을 같은 곳에 보내는 것도 큰 장점이 없는 것 같고, 집에서도 멀고해서 엄마는 바꾸려는데 아이가 거부하니 고민돼네요.
또 기존의 어린이집은 인성교육 중심이라 학습량도 적고 원생도 적었고, 선생님들도 따뜻해서 가족적인 분위기였는데,
옮기려는 집근처의 어린이집은 연령별로 2반씩이라 대규모이고, 학습량이 많고 토요일도 가더군요. 옮긴다해도 분위기가 달라서 그것도 고민이구요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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