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개월된 아이인데 크고 빠른 편이며 아주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아이예요. 그런데 은물 선생님 수업을 시켰더니 선생님이 조용하고 힘이 없어 보여서인지 선생님보다 애가 더 수업에 적극적으로 하더니만 아이가 선생님을 리드하는 것 처럼 보일 정도였답니다.
선생님이 작은 목소리로 " 재엽아, 우리 이거 이렇게 할까?"하면 아이는 " 아니예요. 이걸 이렇게 해야지요. 선생님, 우리 이거 갖고 이렇게 할까요?" 그러면 선생님은 " 그래, 그럼 그렇게 하자."하면서 제가 보기에 제대로 수업의도에 맞춰 진행이 안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몇 달 후 다시 하기로 하고 중단했답니다.
그런데 제가 은물을 갖고 아이와 함께 하면 아이는 저를 따라서 아주 잘 한답니다. 물론 엄마니까 아이의 특성을 잘 알고 아이가 딴데 주의가 팔리면 다시 은물로 흥미를 끄는 방법도 알고 있어서겠죠?
그래서 다른 맘들의 의견을 묻고 싶어요.
보다 적극적인 다른 선생님을 찾아서라도 은물 수업을 받는게 좋을까요? 아님 제가 맘스쿨에서 은물수업에 대한 강의를 듣고 나름대로 아이와 함께 수업을 하는게 좋을까요? 또 문화센터 엄마와 함께 하는 은물 수업은 어떤지,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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