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고은이는 39개월....
어려서부터 엄마랑 떨어져 어린이집에 다니느라 고생중이에요
한글을 일찍 떼기보단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만들려고 직장 다녀오면 절대 텔레비젼은 보지 않고 놀아주고 잘때까지 책을 읽어주고 있어요
요즘은 거꾸로 내눈을 감기고 책을 읽어준다고 중얼중얼 대더군요.
근데 여기에 들어올 때마다 제 마음이 흔들리는 군요
고은이 또래의 아이가 한글을 이미 떼고 수학시작한다는 말을 들으면 제가 너무태연한 엄마는 아닌가 생각되는군요
책읽기를 통해 저절로 아이가 한글을 익히게 된 엄마들도 많이 계시죠?
제 마음이 흔들리지 않게 힘좀 주세요
오늘은 도서관에서 우리 고은이가 좋아하는 도깨비 책 빌려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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