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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와주세요~~~~

글쓴이 쫑아맘

등록일 2003-05-28 12:03

조회수 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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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살 아들을둔 그리고 곧 둘째가 태어날만을 기다리는 만삭엄마입니다
저의 고민을 이곳에 계시는 선배엄마들에게 도움을 구하고자
몇자 적어보려합니다
저의 아들은 유치원은 7살부터 다니기 시작했구요
6살때엔 가볍게(?)다닐수 있는 미술학원에 한학기정도 다녔습니다
그런데
요새 유치원에서의 교우관계에서 많은 문제점들이 생겨
제가 고민입니다
친구를 잘 사귀지 못하고
혼자만 교구들을 가지고놀며 여자아이(특정한아이)하고만 인어공주놀이나역할놀이를 하며 논다고 합니다
남자아이들과는 전혀 어울리지를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아이가 어렸을때부터
뭔가에 집착하면 그걸 1,2년동안은 좋아하거나 강한애착을 보이거든요
요새는 인어공주와
동화속에 나오는 공주들을 좋아합니다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위 총이나 칼등은 억지로 좋아하느척하거나(씩씩하게 보이기위한 방법)어쩌다 집주위의 친구들이 들고 나와놀때 가끔 놉니다
하지만 곧 어디다가는 잃어버리고 모래놀이나
다른 놀이를 혼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놀이터에가도
많은 다수가 이미 어울려 놀고 있으면 절대 어울리지 못하고 주위를 빙빙 돌면서 괜히 저에게 신경질을 부리거나 뚱해 있습니다
그리고는 다 날 싫어한다고 시무룩해 하지요
억지로 제가 같이놀게 자리를 만들어주면
좋아서 어쩔줄몰라 마구 오바(?)를 하니까 또 그 안에서 문제가 발생되더라구요
자기가
좋아하는 놀이를 하자고 요구를 하거나 아님 기껏 자리를 만들어줬는데도 혼자놀고 있고....후~
정말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아이들이 모여서 놀때는 너도 다가 가서 도와주면서 그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를 먼저 많이 놀아주면 친해져서 네가 좋아하는 놀이도 하게 될꺼야..그리고 아이들은 널 싫어하는게 아니고 네가 좋아하는걸 좋아하지 않을뿐이야' 라고 설명을 나름대로 하지만 그것이 옳은지도 잘 모르겠구요
왜냐면
그 아이들은 우리아들이 좋아하는 역할놀이는 별로 좋아하질 않으니
'엄마 난 제들좋아하는놀이해줬는데 내가 좋아하는 놀이는 안하지?' 하면서 엄마의 설명에 반감과 의문을 가집니다..그러면서 또다시 어울리지 못하고 그 집단에서 상처는 계속받고...
많은 상처를 받으면 자기의 문제점을 스스로 알게되면서 혼자 풀어가길 원해 자꾸 밖으로 힘들어도 데리고 나가지만 계속적인 거친아이들과 또는 자기를 이해하지못하는 아이들 속에서 속만 상해하는 아이를 보자니 좀 많이 속상합니다
여러 선배맘님들 저를 도와주세요
태권도나 뭔가 우리아이에게 전환점이 필요한가요?
곧 둘째가 태어나기에 유치원도 1달정도 빠지게 되는데
그후에
또 적응하는 문제로 고민할것 생각하니 벌써 걱정이 앞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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