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부터 고민아닌 고민이 있어 여러 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의 큰애는 7세 여자아이인데, 같은 라인에 친구 한명이 있는데요.
1년전 처음 만났을때 너무예의 바르고 애 같지 않으며 똑똑해서 조금 부러웠습니다.(참고로 저희애는 7세 아이의 평균적인 똑똑함과 예의를 가졌음)
차츰 만나면서 그런아이의 이중성에 자꾸 놀라게 되고 옆에서 보고 있자면 속이 상합니다.
엄마가 직장에 다니는데,동네의 할머니가 동생과 그 아이를 돌보고 있으며 저의 집에서만 일주일에 한번 그룹수업을 하고있는데,엄마는 저에게 별로 고마워하고 있지도 않으며,그 아이는 돌도 안된 동생을 아주 귀찮아하며 발로 차기를 일삼고 돌봐 주시는 할머니께도 너무 버릇없으며 심지어 화나면 할머니를 마구 때린적도 있다고 하고 (이일은 엄마와 할머니께 직접들었음) 엄마는 이사실을 알아도 달래도 보고 때려도 보고해도 안되고 신기한 것은 엄마앞에서는 그렇게 착한 아이가 없습니다.다른 어른이나 선생님앞에선 너무예의 있는 아이고 한데,막상 제가 보니 제딸과도 다툼이 많고 (제딸은 굉장히 활동적이며,한번씩 버릇없을때도 있고 친구한테도 못되게 굴때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원만하며 친구와 노는 것을 좋아함)그 친구집에 놀러가면 그친구 조금놀다가 별로 놀고 싶지 않다고 하면서 자기 혼자 가만히 있고 자기집 어지럽힌다고 제딸도 오지 못하게 할때가 많습니다.그런데 문제는 제딸이 너무그 친구 집에 가고싶어한다는 것입니다.어떻게 보면 아무것도 아닌 어린아이의 한시기라고 넘기면 되는데,옆에서 제딸은 너무마음의 상처도 입으며 저도 그렇습니다.정말 아이 키우기 힘든세상입니다.제가 너무 개인적인지?아니면 어떻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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