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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원 어쩌면 좋죠

글쓴이 걱정맘

등록일 2003-09-13 00:32

조회수 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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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만3세반에 다니고 있습니다.
12월생 남자 아이라 조금 느리기도 하구요.

또 동생이 있어서 제가 여러가지 해주지 못해 선택한게 유치원 이었습니다.
집 앞에 유치원이 있지만 바깥 놀이 할수 있는 놀이터도 없고 여러가지 제가 원하는 프로그램(순전히 제 욕심이죠)도 없구요.
해서 차로 10분거리에 다른 아파트에 있는 유치원을 보냈습니다.
지금까지 별 탈없이 다녔구요.내성적이라 많이 걱정했는데 괜찮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원하던 수업은 하지 않고 반 아이들이 날로 늘어가더군요.
처음에는 20명 정원이라더니 지금은 26명정도 입니다.
중간에 부담임 선생님도 바뀌시구요.

또한 우리 아파트에서 유일하게 우리 아이만 그 유치원에 다녀서 또래 친구가 없다는겁니다.
해서 올해는 집앞에 유치원에 보내볼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지금 당장 아이한테 물어보면 현재 다니는 유치원에 다니겠다고 하거든요.
아이라 그런거겠죠.
늘 친구가 없어서 안타까운데 엄마 욕심으로 집주위에 친구가 없으니 미안하네요.

내년에는 유치원을 옮겨두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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