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리아들(6)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편입니다.
학습지나 다른 교육적인것보다는 대화나누기나
책읽기를 많이 하는 편인데,아이와 책읽거나 공부할때 아이가
왜 책을 읽어야 하면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자주 한답니다.
그럴때마다 적절하고 좋은 말들을 생각해 내서 이야기 해주곤 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 위해서야 ...훌륭한 사람이 되면 좋잖아..등등
그랬더니 하루는 우리 아들이 하는 말이 청소부아저씨도 청소를 깨끗히
하는 착하고 훌륭하신 분이랍니다. 그래서 저는 정말 좋은 생각을
했구나 하고 칭찬을 해 주었지요.
아이가 왜 책을 읽어야 하고 왜 공부를 해야 하면 훌륭한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를
물어 볼때 정말 난감 하답니다.
엄마의 깨끗하지 못하고 때묻은 마음으로 우리아이의 순수성에 먹칠을 하지 않은까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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