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당황스럽습니다..
성에대해 관심을 보이고 하는것은 아이가 커가면서 겪는 자연스러운 것 이라 생각하면서도 아무래도 어른의 시각으로 보고있음을 부인할수 없네여..
아침에 아빠가옆에서 자다가 아이의 행동을 보고 놀라서는 어디가서 상담을 받아봐야 하지 않냐며 호들갑을 떨며...
아이가 이불속에서 자신의 성기를 툭툭치더랍니다..모르는척 하고 있자니..
내복을 반쯤내린후 다시 성기를 툭툭치더랍니다..
그러다 ..제가 일어나서..멈추었다는 ..
음..어떻게 하지않도록 해야하는지요..
자연스러운것으로 생각하고 나두어야 하는지요..
예전에 고추를 만지고 해서..애기씨가 들어있는 소중한 곳이니 함부로 만지고 해서는 안된다..세균이 들어가서 아야한다..뭐 그렇게 얘기하고 말았는데..
이렇게 구체적행동을 보이니 난감하네요..
쉽고 잘 이해되도록 설명해줘야 할것 같은데..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또, 제가 읽어 도움될만한 책이 있다면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어머님
나우의 김진미입니다.
6세아이이면
남녀의 신체차이를 알고
나는 남자다라는 성적 정체감이 생기면서
남자아이 역할을 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남녀의 성 차이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따라서
이 때 아이가 자기 성기나 아빠 엄마 성기에 대해서 관심갖는 것은
그리 이상한 일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떄 부모가 아이의 호기심에 대해서 지나치게 걱정하거나
과민반응을 보인다면
더 관심을 가지게 될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커가는 과정으로 받아들이십시요
그러면서 어머님이 생각하신 것처럼
'00야 아빠 고추가 궁금했구나.
팬티 속은 아주 소중한 부분이래서 팬티 속에 숨어있어야 해
잘 보호해 주어야 해.
그래서 우리 아들이 이렇게 씩씩하게 잘 자라는거야"
등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설명해 주시면 됩니다.
그러나 만일 아이가 단순히 성기에 관심을 갖는 것이 아니라
비정기적으로라도 성기를 자극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면
성장과정 중의 자연스런 과정이라기 보다
다른 정서적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는 좀 더 자세한 소아정신의학적 도움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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