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하다가 상담드립니다.. 애가 마음에 안들거나 때 쓸때 아무데나 이마를 박치기 한답니다,... 첨엔 조금 하다가 그만 두겠지했는데.. 점점 횟수도 늘어나구요.
위험한 상황까지 가게 되서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에여. 낮엔 할머니가 봐주시는데여..
어떻게 해야할까요... 블럭하다가도 안되면 박고.. 빨리 안아주지 않아도 그렇구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참 지금 15개월이구요 아들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머님
나우의 김진미입니다.
아이가 기질적으로
까다롭거나 낯가림을 많이 한다거나
충동적인 성향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환경적인 문제가 원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15개월이며
활동성도 늘어나고 요구도 많아질 때인데
이 때 아이의 요구를 민감하게 알아채고 즉각적으로 일관성있게 반응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신체감각적인 충분하고 안정적인 자극을 주어
아이가 정서적으로 인지적으로 잘 발달할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합니다.
만일
주 양육자인 분이
낮동안 아이에게 여러자극을 주면서
신나고 재미있게 놀아주고 있고
아이의 요구에 충분히 즉각적으로 일관성있게 반응해 주고 있는데도
위와 같은 반응을 보인다면
아이의 타고난 특성이 매우 까다로운 경우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양육 환경에서
무언가 적극적이고 충분한
신체감각적자극(아이와 적극적 상호작용하면서 오감을 자극하는 놀이)
이 부족하거나 아이 요구에 대한 반응이 비일관적이가 예민하지 못할 경우에도
아이가 정서적인 욕구불만을
이런 자해행동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두 가지 어떤 경우라도
낮동안의 주양육자
밤동안의 엄마,
두 양육자와 아이의 관계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이고 정확한 파약이 필요하며
그에 따른 양육태도나 양육환경의 변화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런 구체적인 내용은
각 가정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좀 더 자세한 상담을 위해
인근 소아정신과를 방문하여
양육상담을 받도록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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