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7살 남자아이 많이 부산스러워요.

글쓴이 김순미

등록일 2007-11-24 00:01

조회수 3,28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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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해야할일과 해선 안되는 일을 구분을 잘 못하는거 같아요.

수퍼같은데 가면 카드사용하고 이서하는 기계라든가, 선생님께서 들고다니는 pda 등

그런걸 보면 아무생각없이 마구 두드려대구요.

아직도 가끔은 벽이나 가구에 작게 그림을 그려놓구요.(저에게 혼나니까 모르게 하느라고...)

친구나 남이 싫다고 해도 하고싶은건 (스킨쉽이나 똥침등) 하는 행동등등..

물어보면 안되는거 알면서 막상 그 상황이되면 다 잊는거 같아요.

제가 제재하고 나서더라도 말을 잘 듣지 않아요.

집에서도 뭔가를 정리하는거등 지시하는걸 한번말해서 듣는경우는 거의 없고

4,5번은 얘기해줘야 움직이구요.

제가 30까지 센다 50까지 센다 하면 그땐 부지런해진답니다. 꼭 그렇게 해야 말을들어요.

둘째라서 많이 이뻐하기만 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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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 : 장난꾸러기
등록일 :2007-12-12 23:52:34
안녕하세요 어머님

나우의 김진미입니다.

어머님의 글만을 볼 때
아이가 크게 산만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눈치있게 엄마의 눈을 피해서
자신의 행동을 조절하여 표현하는 것이나 '
50까지 셀동안
눈치껏 자신의 행동을 조절할 줄 아는 것을 볼 때

눈치가 없거나
지시받은 내용을 금방 까먹거나 하는 특성이
심해보이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어머님이
너무 예쁜 둘째라
많은 부분 허용하고 들어주는 양육분위기가
아이의 행동조절능력 발달이나 발휘에
다소 제한적 요인이 되었을 수 있겠습니다.

아이가 유치원 단체생활
친구관계
이후 학교생활 등에서
크게 두드러지지 않다면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이제부터라도
점차적으로
일관성있는 한계설정을 해주어
자기조절, 자기통제의
연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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