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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정신과
아이의 정서, 행동문제들을 정신의학적 관점에서 상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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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잘내는 우리딸 |
글쓴이
배꽃맘
등록일
2007-12-06 14:12
조회수
3,25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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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많은집 두째 4학년 딸아이인데요. 어릴 때 부터 화를 잘 내고 달래도 잘 그치지 않고 어떤 계기가 생기면 저절로 풀리지만 그 전에는 절대로 그치지 않고 손 틀기, 발 구르기에서 동생 때리기, 심지어는 자기 책상유리까지 깹니다. 어릴때부터 영리하다고 하고 두루 다방면으로 눈에 두들어지는 아이였는데 학교성적은 좋지 않습니다. 공부할때는 집중력도 없고 산만한 편이고묘 .평소에 야무진 아이여서 집안일도 제일 잘 돕는데 사회에 나가서도 화를 낼까 걱정입니다. 샘이 많아 큰 아이와 똑같이 옷이나 신발등을 사 주려고 하고 관심을 가지고 예뻐해 주려고 하면 엄마말을 더 안 듣곧해서 야단치고 매를 들지 않으면 말을 잘 안듭습니다. 가족들에게 내는 화를 이젠 학습지 선생님에게도 내고 하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러다가는 사회생활에도 문제가 있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요.......
답변1 : 감정조절
등록일 :2007-12-12 23:19:36
안녕하세요 어머님
나우의 김진미입니다.
아이의 감정조절 능력이
떨어져 있습니다.
아이가 산만하고 집중력이 부족한 특성과
감정조절능력의 부족을 함께 가지고 있다면
타고난 주의집중력결핍장애를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그러나
산만함의 특성이
단체생활에서 크게 두드러지지 않고
맡은 바 책임을 다할 줄 아는 아이라면
그리고 어려서부터 심한 감정폭발이나
떼쓰기가 있었던 아이가 아니라면
타고난 특성이 아닌
정서적 불안정에 의한
충동조절능력 저하를 의심해야 합니다.
이럴 경우
원인은 여러가지 있겠지만
어머님의 글만을 볼 때는
언니에 대한 경쟁심이
한가지 원인일 수 있습니다.
동기간의 경쟁은
어느 정도는 누구나 겪는 감정이지만
이처럼 다소 심할 경우에는
부모의 양육태도나 감정이
언니에게 쏠려있다고 생각되어
부모에 대한 섭섭함이
언니에 대한 더 부정적인 감정
또는 언니와 비교되는 상황에 대한 더 부정적인 감정반으으올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산만하여
공부는 다소 부족하더라도
집안일을 제일 잘 돕는 아이라면
이런 아이의 모습을
칭찬하고 인정하고 격려해 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잘하는 것 잘할 수 있는 것을
부모가 알아주고 인정해 줄 때
아이의 화나 분노가 많이 완화될 것이며
이런 감정적 정화가
감정폭발이나 공격성을 줄어들게 할 것입니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믿고 인정하며
사랑해 주시고
아이가 느낄 수 있도록
표현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장미맘
안녕하세요...저는다섯살여자아이를 둔엄마입니다.
우리아이가 어린이집을 옮긴지 두달정도 됐는데 그곳에서 아이들과
잘어울리지 못하는거 같습니다..선생님은 잘논다고 하지만 그곳에 같이
다니는 일곱살친구의말을 들어보고 또 같은반 친구의말을 들어보면 혼자노는 시간이 많다고 하더군요..
이유는 친구의 장난이 조금이라두 맘에 안들구 조금만 과격한 행동을 하면 바로 선생님께 가서 일르기 때문에
친구들이 놀지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못하게 하자니 나중의 경우를 생각해서(예를들어 학교폭력같은)아이의 감정표현을 막을수도 없구...
어떤식으로 얘길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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