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엄마 옷을 너무 좋아해요..

글쓴이 최유정

등록일 2008-01-02 23:33

조회수 2,46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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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40개월 남자아이입니다 위로는 2학년 형이있어요 큰애는 성격이 온순하고 항상 긍정적이며 언제나 웃는 얼굴입니다 그런데 작은아이가 담요증처럼 제 옷을 들고다녀요.
세탁한 옷은 싫다 하구요 제가 입던 옷의 목부분을 항상 코에 대고있어요
잘때는 놓고 자지만 어쩔때 혼자 잠들때는 꼭 옷을 코에대고 잠이드네요
생후 1개월때부터 시어머니께 맡기고 직장다녔구요 모유는 2달밖에 못먹였어요.
계속 놔두어도 될까요? 시어머니는 주지말라고 하시는데 아이가 못견뎌해요.
지난번에는 옷을 주지않았더니"엄마 나 죽겠어요"하면서 너무 괴로워해서 주고말았어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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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 : 이행대상물
등록일 :2008-01-03 20:18:54
안녕하세요 어머님

나우의 김진미입니다.

정상적으로도
아이가 일방적인 부모에 의존관계에서
심리적으로 독립을 시도할 때에
일시적으로
베게나 이불 수건 등에 집착하면서
심리적으로 위안을 얻는 시기가 있습니다.

이 때 이런 이불 등을 이행대상물이라 하며
아이가 심리적으로 안정이되고
부모로부터 독립을 이루게 되면
자연스럽게 이에 대한 집착이 소실됩니다.

그러나
아이처럼 40개월의 아이가 아직도 옷에 집착을 보인다는 것은
아직 아이가 심리적으로 약간 불안하거나
불안정 애착을 경험했을 수 있음을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아이게게 옷을 주어야 되는가 말아야 되는가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이가 왜 이렇게 옷에 집착하는 가입니다.

아이의 불안정함 마음을 이해하시고
어머님이
더 따뚯하고 일관적이며 친밀한 양육환경을 제공해 주십시요
엄마와의 안정적 관계 경험을 통해서
아미는 심리적으로안정감을 회복하고
자연스럽게
엄마로부터 독립의 과정을 겪으며
집착이 변화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ㅂ짐ㅈ3ㅣ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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