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아들은 둔 엄마입니다. 저희 애가 3살 터울의 동생이 태어나던 해부터 밤 12~1,2ㅅ시 사이에 깨서 자지러지듯이 울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한참 뜸하다 또 그러고 그러기를 반복했어요. 병원을 찾아가 물어도 크면 괜찮아 진다고 해서 지켜만 보다 최근엔 잠꼬대를하기 시작했어요.
한 몇 주 잠잠하다 또 혼자 일어나 뭐라고 말하다 자라고 하면 그때부터 깊게 잠들고 아침에 무슨 꿈 꿨냐고 물으면 모른다고 말 할때도 있어요.
오늘은 소리를 지르길래 갔더니 눈을 마주치며 어디 가자고 하더라구요.
정신이 든거 같길래 어디가자고 ? 무슨 꿈 꿨냐고 물으니 모르곘다고 하네요.
얼마전 소아정신과 상담도 받아봤는데 크면서 뇌활동이 활발해서 그런거라고 지켜보시자고 하더라구요.
헌데 엄마입장에선 걱정이 많이 됩니다.
그렇다고 친구들하고 못어울리지도 않아요. 오히려 친구들을 리드해 가면서 활발하게 노는 편이거든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정말 심란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머님
나우의 김진미입니다.
아이가 수면 중에 나타나는 문제 행동은
7세 전후로 해서는 정상적으로 있을 수 잇지만
4학년이 된 지금에도
몇주에 한번씩 지속된다는 것은
다소 문제가 있습니다.
동생이 태어나면서 수면동안의 문제가 시작된 것으로 보아
매우 예민한 아이일 수 있습니다.
예민함은 작은 자극에도 쉽게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의미하며
건강한 방법, 대화, 의사표현 등으로 적극적으로
자기를 표현 해결하지 못할 경우에는
수면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아이의 현재 심리적 상태, 가족관계 역동 등에 대해서
정확한 파악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문제행동의 빈도가 아주 심하지 않을 경우에는
심리정서에 대한 치료와 가족상담만으로도
호전될 수 있습니다.
인근 소아정신과를 다시한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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