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1개월에 접어드는 남자아이입니다.
직장맘인 관계로 어린이집에 다니는데 언제부터인지
입으로 깨물기를 하더라구요. 화를 내며 하지 말라고하면 씩 웃고 ~말고 그러고는 좀 있다가 또하고
어떨때는 머리를 가지고 가슴에 와서 박기도 하고 자기누나 자고 있는데 가서 머리로 박기도 하고 또 자기 기분대로 안되면 울다가 얼굴을 방 바닥에 찍기도 합니다. 그리고아파서 또 울고 안좋은 행동을 많이 해서 다른애들한테 피해를 주지 않을까 정말 걱정입니다. 그리고 이런행동이 버릇이 될까봐 정말 큰 걱정입니다.
주위에서는 발달 단계상 그런것 같다고도 하고 조금 지나면 좋아진다고는 하는데
욕구 불만을 왜 이런식으로 표현할까요?이럴때 엄마는 어떻게 해주는 게 좋을 까요?
안녕하세요 어머님
나우의 김진미입니다.
발달단계상
언어발달이 신체발달, 운동발달보다 뒤떨어지고
자기주장이 강해질 나이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행동문제는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정도는 아이에 따라서 다를 수 있습니다.
아이가 엄마의 지속적인 가르침에도 불구하고
행동을 변화하지 않는 것은
아이에게 있어서
엄마의 가르침의 중요성이 떨어지는 것이고
이것은
엄마와 아이의 상호관계가 안정적이고 상호신뢰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엄마의 일관성있고 즉각적인 반응
엄마의 따뚯한 관심
엄마의 허용적이고 수용적인 태도
엄마의 아이를 이해하는 반응들이
아이에게 전해져야
아이는 엄마의 존재에 대해서
안심을 하고 신뢰를 하며
엄마의 말을 더 따르려고 애쓸 것입니다.
아이의 행동을 교정하기 전에
아이와 엄마와의 관계를
더 안정적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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