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3아들에게 문제가 많습니다.
학교에서도 문제를 많이 일으켜 친구들이 싫어하며 선생님께서도 병원을 한번 가보라고 하십니다.
아빠에게 매를 많이 맞고도 똑같은일을 되풀이 한답니다.
저도 그동안 말로써 계속 타일렀는데도 전혀 개선이 되지않아 이제는 참을수가 없어 자꾸 고함과 매를 들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게를 하다보니 아이가 방과후 조금 놀다가 버스를타고 가게로 내려온답니다.
그런데 아들은 '엄마,지금 내려가'하고 전화를 해 놓고는 '함흥차사'이기를 밥먹듯이 합니다.놀았다더군요.
그래서 지난주엔 너무너무 화가나 아이를 마구마구 때렸습니다.
다른 아이들 같으면 충격이 심해 다시는 그러지 않을텐데 그렇게 혼나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손이야 발이야 빌어놓고는 글쎄 아들은 어제 또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더군요.
늘 이런식입니다.학교만 갔다오면 밖에서 놀아야되고 놀친구가 없으면 집까지 찾아가거나 어린애.형,어른들,까지 아무나하고 놀 상대를 구합니다.
그래서 밤늦게까지 놀다가 혼이 날까 두려워 아파트 창고에서 자기도했답니다.
남편과 저는 아들을위해 같이 자전거도 타러가기도하고 산에도 데려가보고 놀이공원에도 가서 함께 놀아주어도보지만 아들은 여전히 똑같은 행동을 합니다.
학원에보내어 보았지만 아이가 산만해서 선생님이 힘들다고하시길래 지금은 제가 공부를 가르칩니다.
동네에서 아들의 반아이들을 만나면 인사가 '00 가 괴롭혀요!'이고, 엄마들도 'ㅇㅇ엄마, 학교에 한번 찾아가봐요'라하며 근심어린 눈으로 저를 쳐다봅니다.
아들때문에 남편과 제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있으며 이젠 도대체 어떻게 해 주어야 할지를 모르겠답니다.
1학년때 심리검사를 한번 받아 보았는데 결과가 좋지않았습니다.정신과에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지만 가게를 혼자서 하다보니 시간이 나지가 않아요.그렇다고 남편이나 남에게 맡길일도 아니라 제가 시간내기가 무척힘이드네요.
선생님 이러다가 저와남편이 쓰러질것같습니다.점점더 아들에게 저희 부부가 난폭하게 대하고 있어요.남편은 공무원이며 저는 초등교사여서 아이들을 많이 상대해 봤음에도 불구하고 제아들하나 못가르치고있습니다.
담임선생님께서도 자상하기로 소문난 분이신데 참다못해 아들의 등짝을 후려쳤다고하시네요.
어느 상담자가 말하시대요.'아이는 꽃으로도 때리지말라'고요.
과연 그말이 가능한지 의문이 갈 정도로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이런 상황으로 볼 때 과연 저희 부부가 어떻게하면 될까요? 도움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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