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살남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최근들어서 아이가 짜증을 많이냅니다
장난감도 가지고놀다가 없어지면 엄마보고 찾으라고 때를쓰거나 짜증을내고 심한편은아니지만 신경질적으로 되어가는것 같아요
어디선가 들은애기로 엄마가 짜증을내고 과잉보호하면 아이가 신경질적으로 변한다고하는데...제가 좀 걱정이 많고 꾸지람도 많이하는편입니다.
아이가 실수를하거나하면 야단을 많이 치는편인데 혹시 저때문에 그러는건지
ㅜㅜ
어떻해야할까요?
제가 먼저 변해야 할가요.?
안녕하세요 어머님
나우의 김진미입니다.
아이가 갑작스럽게 짜증을 많이 내는 것은
신체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정서적으로 불안정하거나 우울함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정서에 영향을 주는 원인으로는
또래관계, 유치원, 또는 지나친 학습 등이 있을 수 있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그런 스트레스들을 소화할 수 있도록
부모가 얼마나 지지적인 반응을 해 주는 가입니다.
다시 말해서
부모의 정서적 반응, 부모의 정서적 상태
부모와 아이의 안정적 상호관계가
아이의 정서 상태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어머님이 걱정이 많으면
아이에 대해서도
일관성있고 안정감있는 태도를 견지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어머님의 생각처럼
어머님이 아이에게 영향을 주었다고 해서
자책하거나 자학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모든 문제의 원인을 생각하는 것은 후회하거나 자멸하기 위함이 아니라 앞으로 보다 건설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함입니다.
지금은 아이보다 어머님의 현재 마음상태를 돌보고 위로하는 것이
제일 중요할 것 같습니다.
어머님이
왜 이렇게 걱정이 많아지는 지
왜 이렇게 아이에 대해서 안심이 되지 않는디
왜 이렇게 감정조절이 어려운 지
어머님의 마음상태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이가 다는 아닐 것입니다.
아버님과의 관계, 시댁과 친정과의 관계
현재의 경제생활, 또는 이웃들과의 관계
여러가지에 영향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현재의 심리상태에 대해서
오픈하시고 이해받고 위로받을 수 있다면
조금 더 안정감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며
아이에 대해서도
믿음을 가지고
여유롭게 바라 볼 힘이 회복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