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성격이 너무 급하고 산만....

글쓴이 오혜정

등록일 2008-07-31 03:04

조회수 2,85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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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이제 41개월이네여
남자아이이고 4살인데요..대외적으로 볼땐 사교성도 좋고 애교도 많고
리더쉽도 있어서 항상 이끌어 놀기를 좋아한답니다
물론 이런성격의 남자아이 좋죠..
그런데 문제는 아이의 성급함입니다.
정말 ADHD가 의심될 정도로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데 이정도까지는
호기심이 많아서 그런다고 치지만 목욕할때 예를 들면 엄마가 씻겨주면 가만히
있는데 대부분의 아이 아닌가요?그런데 아이가 가만있지를 못하고 계속 물을 만지려 한다거나 샤워기를 들려고 하거나 목욕탕에 있는걸 자꾸 만지려하고 말을 해도 듣지도 않아요..이걸해야하나 저걸해야하나 딱 봐도 애가 정신이 너무 없다는게 보이거든요
애가 급하고 산만하다보니 홈스쿨 15분도 넘 힘들어하시고 유치원에서도 의자에서 넘어지는건 다반사고 엄마로선 이부분이 넘 걱정입니다
아는것도 성급하고 건방진태도 때문에 제대로 하지않고 건성건성이고...
이뿐만이 아닌데 이런아이의 대부분이 엄마의 사랑부족이라든가 대가족사이에서 자란아이의 특성이라고 하는데 이런부분은 절대아니거든요..
아이도 하나인지라 부쩍 신경써주고 매일 함께하는데 도체 집중안되는 이성격이 잡히질 않아요...조금 개월수가 더 지나면 집중력센터 이런데서 상담도 받아보고 싶을정도로여
왜 그럴까요?엄마가 약간 성격이 급한건 있지만 제가 보기에도 너무 심할 정도의 아이라 상담부탁드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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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 : 집중력
등록일 :2008-08-07 12:24:38
안녕하세요 어머님

나우의 김진미입니다.

41개월이면
정상적으로도
15분이상 집중하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아이의 특성에 따라서
자극에 대한 집중력의 정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어떤 아이들은
시각적, 시공간적 자극에 보다 몰입을 하고
예를 들어 퍼즐 만들기, 레고쌓기등
어떤 아이들은
언어적 자극, 즉 글, 읽기, 쓰기, 이해 등에
더 몳입을 잘합니다.
또 어떤 아이들은 몸 움직임과 같은 자극에
더 몰입하며 집중합니다.
시각적, 청각적, 운동감각적 집중력에 차이가 있고
아이의 특성에 따라서 학습법을 다양화시켜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41개월이면
너무 조급하게 집중을 하게 하기보다
우리 아이가 어떤 자극에 더 강점을 나타내는 지
다양한 자극을 경험하고 체험하게 하는 것이 더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모든 인지적 집중은
정서적 안정감의 바탕 위에서 만들어 질 수 있으므로
건강하고 즐거운 긍정적 정서상태를
만들어 주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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