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상상인가요.

글쓴이 조은경

등록일 2008-10-20 23:23

조회수 2,44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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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1학년 아들 하나를 둔 맘입니다.
저희아들은 다른 엄마들에게나 선생님께 항상 칭찬을 받는 편입니다. 혼자큰 아이같지않다고 사랑도많고 온순하다구요. 리더쉽이 있진않지만 발표두 잘하구요. 스킨쉽도좋아합니다. 유아땐 상상속 친구와 말하기를즐기는 아이입니다. 아빠와는 경쟁적이구요. 엄마를 더 좋아합니다. 혼은 제가 내는데두요, 우리아들이 가장 참지못하는건 경우에 어긋나거나 자기뜻을 남들이 오해할때입니다. 어른들에게두 화는 못내지만 두고두고 마음에 담아둡니다. 친구들과는 싸우지않지만 맘을 몰라줄땐 맘속에 오래 담아두고 곱씹는편입니다. 아주 가끔 폭발하면 울분을 토하며 말을합니다.
제가 샘께 여쭈고픈건 아들친구로부터 저희아들이 욕을 쓴다는애기를듯고 아들에게 물으니 울며 화가나면 어디선가 자기목소리로 욕이들리는데 친구들이 자기가 한줄안다고 합니다. 전에도 불쑥 엄마나 조용히있으면 옆에서 누군가 말을건다며 희안하다고한적이있는데 이번에 또 어이없이 이런말을하네요 혼내지않으니까 사실대로 말해라 진짜면 큰병원에 가야한다고했는데두 자기도 진짜인지 아닌지 모르겠다며 헤깔린다구 가보자고하네요. 어쩌죠? 제가 사랑두 많이주고 혼도 내구요. 아빠는 주로 힘쓰며 놀아주시는데 일부러져주거나 하지않습니다. 그럼 아들이 분해하며울기도 많이하구요 아빠가 자기를 비웃었다고 합니다. 저희들의 교육이 잘못된듯하여 앞으로도 사실과 혼돈할까걱정됩니다.
참고로 한방에서 저희아들이 화가많다고 하시더라구요.
선생님으 도움이 간절합니다 아,글구 제가37살인데 건강체질은 아니구요 우리아들 같은성격에겐 동생있으면 좋을까요. 아들을 위해서라면 곰곰이 많이 생각해보려구요.두서없는글 잃어 주셔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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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 : 상상a
등록일 :2008-11-12 16:31:54
안녕하셍요 어머님

나우의 김진미입니다.

답글이 늦어 너무 죄송합니다.

아이는 지금 어떤 지 궁금합니다.

겉으로는 온순한데
아이의 마음에 화가 많고
아빠와의 작은 것에서
'자기를 비웃었다'면서 분해하고
'소리가 들린다' 다소 독특한 경험을 표현하는 것을 볼 때

실제 정서적으로는
예민할 수 잇겟습니다.
정서적 예민함의 원인은
여러가지 있을 수 있지만
타고난 특성도 중요하지만
양육환경이 가장 영향을 즐 것입니다.

아이가 화도 못내고 마음에 두고두고 담는 것은
화를 낼 때 감당해야 할 것들이 더 많아서 일 수 있습니다.
화난 감정을 표현할 대
이해받거나 지지받기 보다
더 억울하거나 힘든 상황이 생길 때
아이들은 감정표현을 점차 제한합니다.
그러다 보면
해결되지 않은 감정이 쌓여
별 거 아닌 거에 감정폭발하거나
별 거 아닌 거에 짜증내거나
또는 아드님 처럼 헛소리가 들리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동생이 있고 없고가
아이의 현 상태 해결의
근본책의 아니라 생각합니다.

아이와 엄마
엄마와 아빠
이 삼각관게와
엄마의 신체상태 심리상태 모두를
전반적으로 살펴서
아이가 품고 있는 부정적 감정의 원인과 깊이를 이해하여야 합니다.
원인적 이해가 가능하다면
부모의 태도 변화만으로도 많은 호전이 있을 것입니다.

부모님 스스로 문제 원인이 파악되지 않을 경우에는
한번 정도 전문가 상담을 통해서
가족 역동, 아이의 심리상태에 대해서
도움을 받도록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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