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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정신과
아이의 정서, 행동문제들을 정신의학적 관점에서 상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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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 |
글쓴이
수 맘
등록일
2008-10-30 06:04
조회수
2,8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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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남 나이:42개월 키: 몸무게:21 과거병력:코피 많이 흘림 질문내용: 현재 아이가 소변은 가리는데 대변을 못가리고 바지에 쌉니다. 소변을 누겠다고 의사표현은 하는 상태예요. 대변을 볼때면 일단 제 시야에서 사라집니다. 만일 대변을 눌 기미가 있어 제가 변기에 앉히려하면 난리가 나고요. 변가릴때 야단치면 안된다고해서 그냥 내버려 두는데 이렇게 똥바지를 빠는게 둘째 낳고 부터 한 17개월 다되어가네요.응아를 몰래 지리거나 바지에 싸고 혼자 욕실에 가서 팬티를 빨기도 하구 엄마 한테 애기하라고 하면 미안하다구 하는 아이가 맘을 맘을 아프게 합니다.정말 무조건 기다리기만 하면 되나요? 변을 어디에 싸야되냐고 물어보면 변기라도 대답 하는데 이해가 안갑니다. 혹 제가 배변훈련을 잘못 시킨건가 걱정도 됩니다.이제 4살이고 몇달있음 유치원에 가는데 이제는 야단을 치며 가려야 하나요 그냥 기다려야 하나요? 한 두번 변기에 싼적도 있는데 그래도 소용 없네요.
답변1 : a아우타기
등록일 :2008-11-12 16:08:04
안녕하세요 어머님
나우의 김진미입니다.
요즘은 배변습관이 어떤지요
어머님의 글을 볼 때
아이의 배변 문제는 단순히 배변훈련의 문제가 아니라
동생 태어난 후의 심리적 갈등이
똥싸기라는 퇴행행동으로 나타난 것 같습니다.
이런 심리적 문제가 결부된 경우
배변 가리기는 단순히 기다리는 것만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아이의 심리상태를 이해하고
그것에 맞추어서 양육환경을 바꾸어 주고
아이의 특성에 맞게 배변 훈련을 시켜 주어야 합니다.
이런 구체적인 설명은
아이의 특성
양육환경, 부모의 심리상태 등에 대한
자세한 이해 후에 가능하므로
현재까지 아이의 배변문제가 변화없이 지속되고 있다면
한번정도 소아정신과를 내원하셔서
자세한 상담을 받도록 하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