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2학년 여자아이입니다 처음에는 남에것에 손을대다 혼나고 괜찮더니 이젠 집에 있는 돈을 몰래 가지고 갑니다
무작정 혼만내는것이 좋지 않은것 같아 타이르기도 했으나 요즘들어 또 그럽니다
먹는것을 참좋아하는데 살이 너무많이 쪄서 살을 빼고 있어 군것질은 전혀 못하게 합니다
용돈도 주다가 군것질만 해서 안주고 있고요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말리지 않으면 잘때를 제외하고는 먹고만 있습니다 아이건강검진시 스트레스 치수가
또래 아이들보다 엄청 높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신과 상담이나 심리치료가
필요할까요?? 알려주세요 ~~~ (__)
안녕하세요 어머님
나우의 김진미입니다.
남의 물건을 가져오는 것
집의 돈을 들고나가는 것
군것질을 너무 하는 것 등은
모두 충동조절능력과 관련한 행동입니다.
충동조절능력은
타고난 특성에 따라서 개인별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스트레스에 따라서 또한 영햐을 받습니다.
초 1까지는 자기통제력, 충동조절에 문제가 없던 아이가
초 2들어서 문제 행동을 보인다면
심리적 스트레스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초 1에도 유사한 문제가 있었고
다소산만한 경향이나 과잉행동 등이 있었다면
보다 자세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심리적 스트레스에 의한 경우
정도에 따라서 부모의 양육환경만 바뀌어주어도 '
호전될 수 있지만 심한 경우 상담이나 심리치료 등이 필요하며
다른 문제와 같이 동반될 경우
자세한 전문적 평가와 조기치료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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