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2월생 7살과 5월생 5세 형제를 기르는 싱글맘이예요...
큰아들에 대한 상담을 좀 드리려고 합니다...어디서 부터 말씀을 드려야 할지...
40개월쯤 어린이 집에 보내려다 강한 스트레스와 분리불안이 있어서 신경정신과에서
상담을 받았던 경험이 있어요... 친정 엄마께서 좀 이상한것(자폐)같다고 해서 겸사겸사
신경정신과 상담을 받았는데요, 상담은 어려서부터 좀 한가지에 몰입(예를 들면 엘리베이터
를 타서 자기가 꼭 버튼을 눌러야지 다른사람이 누르면 뒤로 자빠지며 심하게 울었고 절대
잊어버리는 일이 없었어요...그런데 요즘은 깜빡깜빡하고 물건도 흘리고 다니고 하네요...)하는
것도 있고 장난감 같은 것을 뒤집어보며 놀고 떼가 심하고 병치레가 잩았습니다...
이런 내용으로 서울대 병원에서 상담을 받았는데 거기서는 훈육이 잘못된것 같다고 하시고 단호하게
훈육하고 또 분리불안은 서서히 조절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해 6세때 어린이집은
싫고 유치원에 다니고 싶다고 해서 유치원에 가서 잘 적응하고 지금 7세반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6세반때 같은 아파트에서 친구를 만들어 주려고 저도 친구들과 놀 기회를 많이 주고 또 친구들도
우리 아들을 처음에는 관심있어하고 잘 놀았으나 나중에는 너무 귀찮게 한다며 싫어했습니다...여자아이예요...또 남자아이 둘은 5세때부터 같은 유치원다니는 친한 친구였고 우리 아들과 셋이 함께 놀게되면 우리 아들은 주로 혼자 놀고 다른 친구 둘이는 잘 놀았습니다...
그래서 관심있게 관찰을 한 결과 사회성이 좀 떨어지지 않나 하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그런것으로 요즘 인터넷에 찾다 보니 아스퍼거 장애라는것과 유사한것 같기도 하구요... 불안감이 계속 드네요....
우리 아이의 상태에 대해 말씀 드리자면 자신감이 좀 없고(자기가 확실히 아는것은 잘 얘기하지만
잘 못하는것 율동이나 노래등은 아예 안해버리기도 합니다...-유치원 선생님께 얘기했으나 그런
경향은 있지만 잘 하고 있다고만 하시네요...)어른들이 하지 말라고 주의를 줄때도 멈추지 않고
히죽히죽 웃으면서 계속해서 뺀질거리듯이 보이구요(아마도 제 생각에는 친구들도 하지 말라고 하는 행동을 계속 하니까 귀찮게 한다며 싫어하는 것 같아요)한번 흥분된 감정이 되면 조절하지 못하고 혼나도 계속 하는 그런 경향이 있어요... 지난번에는 교회에서 제가 볼때는 너무 좋아서 흥분이 된것 같은데 선물을 잘 주시는 집사님을 보더니 좋게 치고 있던 피아노를 갑자기 부서지게 꽝꽝 치고 약간 저능아처럼 웃으면서 막 뛰어다니고 그런 행동도 했어요...
그런데 얘가 30개월쯤 해서 한글도 혼자 떼고 지금도 아무도 없을때 잠깐씩 동생을 부탁하고 나가면 동생에게 밥도 차려주고 정말 어쩔때는 어른보다 더 잘할때도 많은데...마음만 먹으면 너무나 잘하는게 많아 또 깜짝깜짝 놀라구요... 칭찬을 받는날은 종일 칭찬받을 행동만 하는데 말 안들을땐 종일 안듣는것 같습니다..
이런 행동이 그냥 둬도 되는건지 어떤 치료가 필요한건지 전 이 아이에게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막막하고 모르겠어서 상담을 부탁드립니다...
큰아이 25개월 작은 아이 8개월때 가정 불화가 있었고 제가 혼자 되서 두 아이를 양육하는데 정말 좋은 사람이 되도록 잘 양육시켜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큰아이 상태가 어떤건지 제가 좀 두려운 생각을 가지고 너무 두서없이 적긴 했지만 구체적인 상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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