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에 입학한 여자아이인데요
3월 둘째주부턴가 머리카락을 자꾸 뽑아요
아이가 욕심도 많고 잘하고픈 맘이 많은건 알고 있었는데....그래서 학습지나 영어교재도 모두 지금은 하지 않고 그냥 학교 숙제만 하면 그림을 그리든 놀든 하고픈거 하게 두는데 스스로도 이상한지 우리 영어공부 하자...또는 학습지를 찾더라구요 학습지랑 영어공부는 조금 쉬었다가 하자고 하고싶은 놀이 하고 편히 쉬라고 그러고 있는데...학교만 가면 조금씩 뽑더니만 지금은 500원 동전만하게 세군데나 뽑았네요 담임 선생님과 상의해서 자리도 앞으로 바꿔 주시고 혹 아이가 상처 받을까 해서 우리반 전체 자리를 바꾸면서 아이 자리도 바꾸고 동생 때문인가 해서 동생과 싸우더래도 동생편 안들어주고 누나한테 그러면 않된다고 동생을 타이르고 있는데....담임 선생님은 아이에게 문제가 있을꺼라고 생각도 못하셨다며 아이가 학교에서 밝게 놀이도 잘하고 친구들도 도와주고 학습에서도 손갈때 없이 알아서 잘해낸다고 왜 그러는지 선생님은 이해가 않간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렇다고 폭력적이지도 않고 너무나 바른생활 였는데 그렇게 바른생활로만 지내는게 스트레스 였는지... 스스로도 머리카락이 보기 싫어진거 알고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잘 않되나 봐요 학교만 가면 역락없이 조금씩 손을 대가지고 오네요 아이가 하교할 시간이 되면...제 가슴이 쿵쾅거리고...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 아이를 크게 혼내기도 하고 혼내고 같이 울기도 했네요...지금은 될수 있음 머리쪽은 신경을 쓰지 말아야지 하면서 아이를 혼내지 않고 있는데...전문 상담실을 찾아야 할지...그냥 지나가도록 지켜봐 줘야 할지...고민 스럽네요 파마 머리였는데 혹시나 해서 매직도 해주고 이쁜 핀 꼽아서 묶어도 줘보구 풀고 싶다고 해서 풀어도 줘봤는데 묶으나 푸나 자꾸 손을 대네요...엄마 맘은 정말 타들어가는듯 힘든데...아이는 스스로 모습보다 엄마가 속상해 해서 하지 말아야지 한다고 해서 저두 속상한 티 내지 않으려고 하고 있는데...정말 고민, 걱정 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