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깨우고 세수시키고 옷입히고 밥먹이고...하는것들이 힘드네요
오늘도 어찌나 화가 나던지 애들에게 잔뜩 잔소리 해대고 유치원데려다 주러 가는길에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4살남아,5살여아를 키우고 있네요
애들이 어린데 자꾸만 큰애 대하듯 잔소리와 목소리만 점점 커집니다
다른집들도 다들 그런가요?
자세히 얘기하자면 옷꺼내 입히려니 치마입겠다고 떼쓰고 다른거 입겠다고 고집피우고
밥먹으라고 수십번 얘기해야하고 어쩔수 없이 떠 먹여 주면 먹고
먹이는데 40분은 걸리고 머리는 자르려 하지 않으면서 머리감기싫어하고 머리 빗기싫어하고
아침에 돌돌마라 올려서 이쁘게 묶어줬더니 모자쓰고 간다고 머리 다 삐지게 해서 다시 묶고
에고고
내가 잘못된 방법으로 아이들을 가르처서 또는 예민하게 그런건지 아니면 이 시기에 아이들에 고집스러운 면인지...아이 키우면서 계속해서 드는 의문이고 염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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