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아이가 잘 울지 않아요..

글쓴이 최선미

등록일 2009-08-11 22:02

조회수 2,1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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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다섯살 여아예요..

자존심이 세서 웬만큼 혼을 내도 잘 울지 않아요..

그리고 눈을 치켜뜨고 어른을 똑바로 쳐다 봅니다.

그리곤 눈물을 꾹 참습니다. 앞에서 울기 싫어서인지 자기방으로 달려가선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게 하구요 혼자 있어도 울지 않습니다.  또래의 아이들 보면 화가 나든지 원하는것이 달성되지 않는다든지

부모에게 꾸지람을 들으면 잘 울던데 우리 아이는 잘 울지 않는것이 오히려 걱정이랍니다

우리는 아이땜에 앞에서 싸우지도 않고 큰소리도 잘 안냅니다  혹 아이가 그렇게 참다 속으로 병이 생긴

다든지 더큰 폭력성이 자리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밖으로 잘 표출을 안하니 어떻하면 좋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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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 : 자존감이 센 아이
등록일 :2009-08-23 08:03:35
안녕하세요

자존심 세다는 것은
아마도 아이가 똘똘하여
나이답지 않게 상황파악을 잘하고
고집이 세다는 것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고집이 센 아이의
고집은 웬만하면 살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집이 있어야
앞으로 큰일을 해도 할 수 잇습니다.

사소한 것에서 아이와 힘겨루기 하지 마시고
아이의 생각과 감정을 존중해 주십시요

부모가 자신을 인정해 준다고 생각하면
결정적인 순간에는 부모의 뚯에 따를 것입니다.

어머님이 문제가 된다는 여러가지를 다 고치려 하지 마시고
가장 큰 문제가되는 한 가지 정도만
단호하고 사무적으로 일관성있게 통제를 하십시요

이것저것, 비일관적으로
통제할 경우
아이와의 힘겨루기가 지속되고
아이는 엄마 앞에서 절대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따뚯하고 수용해주고 이해해주는 엄마로 느껴지면
조금씩 자신의 약한 모습도 보여주려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세상
자존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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