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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아이

글쓴이 종욱맘

등록일 2009-12-02 09:48

조회수 2,55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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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3학년 남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요즘 다시 걱정이 시작 되었어요. 저의 아이는 너무나 내성적입니다.학교에서 발표를 시키면 목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고 교실에선 가만히 앉아있기만 합니다. 학원 선생님께선 저의 아이가 말을 안한다고 합니다.그렇다고 학원이 싫다고는 하지않고 재밌다고 합니다. 문제는 친구들과에서 나타납니다.학교 선생님 말씀으론 착해서 친구들이 많이 좋아하는데 친구들이 좀 과격한  행동을 하면 우리 아이는 맞고 울고 그럽니다. 그러면 친구들은 더 괴롭히고 놀리고 하니 더 위축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집에서는 공부를 하라고 하면 짜증을 잘내고 화를 잘 내버립니다. 저는 자꾸만 걱정이 됩니다. 성격도 느린것 같고 깜박하고 잊어버리는 것도 많은 것 같아요. 자랄수록 더 심해질까봐 늘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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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 : 내성적인 아이
등록일 :2009-12-05 12:53:39
안녕하세요 어머님

내성적인 아이는
크게 원인이 두 가지입니다.

타고난 기질이
예민하고 까다로운 아이
또는 타고난 기질은 순한데
환경적 스트레스에 의해서
내성적으로 바뀌는 경우입니다.

아이가 느리고
주목받는 상황에 되면 불안이 올라가서 목소리가 작아지는
것을 볼 떄는
타고난 성향이
주변 감각정보를 쉽게 잘 처리하지 못하는
예민한 성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친구들의 행동에 대해서 울고 놀림에 대응하지 못하는 것은
반드시 타고난 것만이 아니라
양육환경이
자기감정이해나 표현에 자유륩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아이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이에 맞는 양육태도가 필요합니다
좀 예민하고 늦은 아이라면
그 아이의 특성을 존중하여
다른 아이들과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아이가 느리고 예민하다면
인정해주고
기다려주고
아이가 적응하고 준비될 떄까지
시간을 주십시요


그러나
느린특성, 깜밗하는 것
환경변화에 대해 너무 예민하여
불안이 너무 올라가고
이것이 지속적으로
모자관계, 친구관계, 학교생활에 영향을 주는 것 같다면
전문적 상담을 통해
아이를 도와줄 구체적인 방향설정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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