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화조절을 못하는 아이

글쓴이 걱정맘

등록일 2010-01-14 14:44

조회수 2,99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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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올해 초5학년에 올라가는 남자아이엄마입니다. 밑으로 여자동생이 둘이있어요.

큰아이의 가장 큰 문제는 화가 나거나 감정이 격해졌을때 그 해결방법을 모른다는 겁니다. 최근에는

본인 얼굴에 상채기를 하더군요. 정말 당황스럽고 어떻게 아이에게 얘기할 방법을 몰라 어렵습니다.

아무리 화가나도 본인몸에 상처를 나게 하면 안된다고,,,,화가나면 그 자리를 떠라..했지만 아직도 힘들어합니다. 한번은 셔틀버스안에서 본인을 놀리는 아이땜에 또 얼굴에 상처를 냈더군요...제한된공간안에서 일어난 일이라 더 했나 봅니다. 그래도 나이도 있고 이제는 자신의 감정조절을 할나인데 잘 안되나봅니다. 어떻게 화조절을 해야하는 건지 알려주세요...나쁜감정이 아니라는 건 가르치지만 그때 그상황이 됬을때 어떻게 해야 할지 해결책이 없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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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 : 화조절
등록일 :2010-07-11 09:55:57
안녕하세요

감정조절능력은
여러가지 것에 의해 영향받습니다.

아이의 특성이
어려서부터
자신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으면 참지 못하고 심하게 떼를 쓰는
'욕만족지연능력 부족'하거나
사회적 상황에 대한 이해가 지극히 자기중심적이어서
매사에 억울해 하거나
참고 기다리는 능력이 부족했다면
타고난 성향이 충동조절능력이 다소 부족한 것일 수 잇습니다.

그러나 안그러던 아이가 고학년되면서 감정적으로 충동적이 되었다면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일 수 있습니다.

아이를 혼내기 보다
아이의 상황에 대해서 먼저 이해하셔야 합니다.
전자의 문제라면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는 능력이 떨어지므로
먼저 아이이 마음을 이해해주어 감정적 흥분을 가라앉혀주고
감정표현의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시요
후자의 문제라면 동생과의 관게에서 오는갈등
부모의 사랑과 관련된 상실감, 억울함. 질투
등의 감정과 관련이 있을 수 있으므로
아이의 마음을 잘 이해해주어 풀어질 수 잇게 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부모가 감정처리의 모범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부모가 화날대 어떻게 감정을 처리하고 표현하는 지
아이가 보고배울 수 있도록
부모가 화난 감정을 잘 승화하는 모습을 본다면
아이도 점차 감정을 조절하고 표현방법을 바꾸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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